가끔씩.. 아니 사실은 종종..
너무나도 바보같은 생각들을 한다.
그리고 동행하게 되는 바보같은 행동들.
바보같은 생각.. 시작하면.. 바보가 되고..
머리는 복잡해지고..
사고는 멈춘다.
따끔하게 말해주는 이를 기다리는 어리석음..
그것은 언제나 나 자신이어야만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렇다..
언제나 되뇌이지만 이렇게 바보 모드에 들어오면 힘들어지는 것.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Don't be silly, Ha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