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출근길 라디오에서 창완이아저씨가 말씀하시길..
누군가에게 섭섭하다고 느끼는 것은..
그 사람에게 기대 이상을 주어버리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바라기 때문이란다.
내가 주는 만큼과.. 내가 받는 만큼의 차이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기대와 보상의 차이가..
삶의 기쁨과 슬픔을 가져다 주는 요인이 아닐까싶다.
누군가 내게 섭섭함을 느낀다면..
내게.. 내가 기대하는 이상을 주었다는 얘기가 되는 걸까.
그렇다면 나는 기대 이상을 받아놓고도 그에 대한 보상을 해주지 않는 걸까.
나는 또 다른 사람에게 기대 이상을 주어놓고..
그에 대한 보상이 적어서..
섭섭함을 느끼게 되는걸까?
내가 기대 이상을 주는 사람과 내게 기대 이상을 주는 사람이 동일하다면.. 언제나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까?
마음이 복잡하니까..
쓸데없는 얘기로 물고 늘어진다.
이상하게..
꼬이기만 하는 4월이다.
내 서른의 4월..
잔인하구나.....
누군가에게 섭섭하다고 느끼는 것은..
그 사람에게 기대 이상을 주어버리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바라기 때문이란다.
내가 주는 만큼과.. 내가 받는 만큼의 차이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기대와 보상의 차이가..
삶의 기쁨과 슬픔을 가져다 주는 요인이 아닐까싶다.
누군가 내게 섭섭함을 느낀다면..
내게.. 내가 기대하는 이상을 주었다는 얘기가 되는 걸까.
그렇다면 나는 기대 이상을 받아놓고도 그에 대한 보상을 해주지 않는 걸까.
나는 또 다른 사람에게 기대 이상을 주어놓고..
그에 대한 보상이 적어서..
섭섭함을 느끼게 되는걸까?
내가 기대 이상을 주는 사람과 내게 기대 이상을 주는 사람이 동일하다면.. 언제나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까?
마음이 복잡하니까..
쓸데없는 얘기로 물고 늘어진다.
이상하게..
꼬이기만 하는 4월이다.
내 서른의 4월..
잔인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