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이아/일상다반사'에 해당되는 글 336건

  1. 2010.09.30 2010년 9월 30일 2
  2. 2010.09.25 판교도서관 5
  3. 2010.09.14 2010년 9월 14일 2
  4. 2010.09.08 무제 3
  5. 2010.09.01 태풍 곤파스 3
  6. 2010.08.31 장화 죽다 1
  7. 2010.08.17 옴살 집들이 4
  8. 2010.07.29 언론 속의 우리회사 2
  9. 2010.07.22 디자이어를 사다 5
  10. 2010.07.09 왠 날벼락 2

10월이 하루 남은 2010년 9월의 마지막 날
오늘은..
정수랑 연애한지 850일 되는 날이고
결혼한지는 146일 되는 날이고
일본어능력시험 보기 66일 남은 날이고
해리포터 개봉하기 50일 남은 날이다!! ㅎㅎ

내일부터는 월~금 아침 8시~9시에 판교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자유수영을 할 예정이다.
그리고 저녁에는 일본어 공부를 해야하는데!! 잘 될까!
함 믿어보는 수밖에!! +ㅁ+

아자아자!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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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가로운 토요일 오전을 이용하여..
판교도서관 나들이를 했다.
혼자 띵가띵가~


이백오십만년만에 도서관에 가니 참 좋더구나~! ^0^
인터넷 회원가입한걸로 회원증도 신청하고~
책도 잔뜩 구경하고.. 몇권 빌려왔다.
넘넘 맘에 드쏭!
자주자주 가야징..


도서관 옆에 청소년수련관이랑 수영장도 있었다.
수!영!장! 우하하하하하하하하
내가 10월부터 수영장을 다니고자 야탑에 있는 탄천종합운동장 수강신청을 했더랬지..
근데 자유수영이 저녁 8시이후만 가능하고 월~토까지 60000원이여..
근데 판교수영장은 삼만칠처넌! 그것도 아침시간도 있다능.. 우히히히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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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궁뎅이에게서 받은 소포
이런 싼타클로스같은 궁뎅이 가트니라구..
이렇게 매일 받기만 해서 너무 미안탕..
내가 바지런을 떨어보려고 하는데.. ㅜ.ㅜ
내가 곧 보답하리!!
ㅎㅎㅎ


바질과 고수를 주다니.. 너무 감동이었다 ㅋㅋㅋ
내년 봄에 심어서 고수랑 바질이랑 열심히 먹어주겠어!!! 음하하하하
완전 고마와 궁뎅양!!! ㅎㅎ



얘는 현재 기르고 있는 상추들..
애들이 흙에 영양분이 없어서 그런지.. 영 비실비슬 꾸불꾸불 자라길래.. 버팀목으로 나무젓가락을 궁색맞게 세워줬다 ㅋㅋ
이래 보여도 나름 한번 수확해서 먹은 적이 있다능.. ㅋㅋ
이제 또 어느만큼 자랐으니 한번 더 먹어줘야지 후후


그리고 상추 화분 구석에서 자라고 있는 정체모를 넝쿨..
나는 심은 적이 없는데 어느 날부턴가 떡잎이 자라기 시작하더니.. 이렇게 잎이나고 넝쿨이 되어간다.
아무래도 수박이나 참외 중에 하나일 것 같은데..
자연은 참 신기하다 ㅋㅋ
근데 쟤가 베란다 모기장을 타기 시작했다.. 얼른 위치변동을 또 해주어야할듯..
이러다 문도 못 열고 닫는 수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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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문득 블로그에 올리고 싶은 글들이 생각나는데..
그 순간을 놓치고나면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글로 옮기기가 어렵다.
일단 대충이라도 추려볼까..

1. 요즘 고민.. 음식물 쓰레기를 제일 효율적으로 버리는 시스템은 어떤 것일까.
  아파트에 살지 않는 사람으로써.. 2식구만 살고.. 점심 저녁을 집에서 잘 안먹으니 음식물 쓰레기 봉투 한장을 채우는 데 며칠이 걸린다. 그 동안 쌓이는 음식물 쓰레기들 너무 싫은데.. ㅋㅋ 뭔가 기발한 좋은 방법이 없을까.. 그저 꼭꼭 묶어놓고 베란다(최고 시원할 것 같은)에 내놓는 게 최선은 아닐텐데.. 다시 풀러서 쓰레기 버릴때 너무 싫다능.. 그렇다고 쓰레기를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는 건 너무 싫다. 통을 사기도 애매하고.. 고민일세 고민이야.. 자주 버리는 수밖에 없나.. 주절주절...

1. 스위치: 손쉽게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행동설계의 힘
스위치 
  요즘 읽고 있는 책이다. 송이대리가 빌려준 책.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정말 무언가를 바꾸고자 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책. 물론 모든 경우에 딱 들어맞는 해법이란 없겠지만 이것저것 적용해보는 건 바람직하니까. 이런책을 보면 무슨무슨 연구결과.. 가 많이 나오는데 그러고보면 세상엔 참 많은 사람들이 많은 것을 연구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1. 다이소
  어제 다이소 쇼핑했다. ㅋㅋ 천원 이천원짜리지만 몇가지 사다보면 만원이 훌쩍 되는 곳. 역시 티끌 모아 태산이다. 사고싶은 게 많은 곳이 다이소지만.. 섣불리 아무거나 사면 안되는 다이소다. 잘못 사면 돈 버리는 ㅎㅎ

1. 옆집
  옆집 땅에 집을 짓기 시작했다. 어제 오늘 포크레인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 또 한동안 시끌시끌할 듯하다. 옆집이 들어오고 나면 우리집 거실 베란다에서의 조망은 나빠질 것 같다. 아쉽다. 그래도 집 짓는 거 하루하루 구경하면 재밌을 것 같다. ㅎㅎ

1. 집
  서판교에 있는 주택단지들을 구경하고 다녔다. 주택단지 필지당 7억이라는구만.. 정말 드럽게 비싸다. 그런데도 다들 무슨 돈이 있는 지 땅들에 주인들이 다 있다는 것도 참 대단하다. 다들 돈이 없다면서도 돈이 있는가보다. 지금의 판교는 그 가치에 비해 땅값이 너무 높게 매겨져있는 것 같다. 무엇이든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면 그렇겠지만서도.. 7억이면 산을 하나 사지 싶은.. 그런 느낌? ㅋㅋ

1. 일본어
  일본어 공부가 하고 싶다. 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데.. 그렇네 ㅋㅋ 안하고.. ㅎㅎㅎ

1. 베비로즈 (http://blog.naver.com/jheui13)
  요즘 매일 드나드는 네이버 파워블로그.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매우매우 부지런하면 매우매우 창의적인 생각이 많으신 존경스러운 분. 오늘 처음으로 포프리 떡갈비를 공동구매할 때 사봤다. 내일 오면 맛난 거 해먹어야지. ㅎㅎㅎ 나도 베비로즈님처럼 살림 똑소리나게 하는 여인이 되고싶다. 되고싶으면 되면 되는데.. 흠.. ㅋㅋㅋ 이것도 흠.. ㅎㅎ

1. 법
  법이란게.. 약자의 편을 속시원히 들어주는 일은 없는 것 같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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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파스, 일본 오키나와 지역 피해 속출
입력시각 : 2010-09-01 07:00
7호 태풍 곤파스의 영향권에 접어든 일본 오키나와 지역에는 어제 오후부터 밤새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시속 203km의 강풍이 몰아치면서 오키나와를 오가는 190편의 항공기가 결항돼 2만 5,000여 명의 탑승 예약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오키나와현 내 15개 시에 3만 2,000가구가 정전으로 혼란을 겪었고 강풍으로 인해 최소 5명이 다쳤습니다.
해안에는 8m 높이의 높은 파도가 몰아쳐 선박들도 운항을 중단하고 부두에 결박했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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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처음으로 타짱이 놀러간 오키나와에.. 태풍 곤파스가 따라갔다.
오늘 오후 비행기는 부디 무사히 떠주길 빌고있는중이다..
다행이도 곤파스가 우리나라 서해쪽으로 틀어준다니 오늘은 운항을 할 것이라 믿고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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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장화!
올 여름 빗길 출근을 위해 야심차게 며칠간의 검색질 끝에 마련한.. 거금 39000냥의 장화가..
틈새가 벌어지는 ㅜ.ㅜ 사태가 발생했다.


이렇게 고무의 틈새가 벌어져버린거다.. 아흑아흑..
10번도 안신은 것 같은데.. 너무 억울하다..
쇼핑몰에 전화해서 AS를 요청했는데..
장화는 고무재질이라 AS가 안된다는 어처구니가 없는 대답을 친절히 해주셨다.
쇼핑몰은.. 블링슈라고.. (http://blingshu.co.kr) 이다.
울회사 현정씨가 소개해줘서 샀구만..
현정씨에겐 마이 미안하지만.. 난 이제 안티블링슈다!
내가 산 부츠에 후기를 사진과 함께 잔뜩 올려서 이거 사지말라고 썼더니..
쇼핑몰에서 부츠가 없어졌다.
그래서 다른 장화에도 여기서 장화사지말라고 후기를 잔뜩 올렸더니..
현정씨에게 전화해서 고객님 이러시면 안돼죠~ 라고 한다.
그리고 후기들을 다 지웠다.
내가 다시 가서 또 안티질을 했다.
웃기는 쇼핑몰.. 내가 인터넷 이곳저곳에 안티질을 할테다.

10번도 안신고 이렇게 터질 신발을 4만원씩 받아서 팔아먹고 AS안된다는 말은 팔때는 써놓지도 않고선 나몰라라하구.. 자기네는 매니아가 많은 좋은 쇼핑몰이라고 한다.
며칠전이라 까먹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도 열받는다..
내 장화.. 내 4만원.. ㅜ.ㅜ
돌려달라.. 흙흙...

블링슈 망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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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하하네 집들이 주간..
매주마다 집들이가 있다능.. -0-

드디어 옴살아해들이 오는 날.
소발양은 어머님 간호로 바쁜와중이라 참석치못하고..
복대양은 현종군을 이그노씨에게 맡겨놓고 잠시 출장오고..
임량은 밍규군을 거느리고 왔다.

맛나고 배부르게 짱께와 요리들을 시켜먹고..
궁뎅양에게서 온 선물보따리를 풀고.. 즐거워하는 한 때를 담아본다.. ㅋㅋ

하늘눈군의 팝업북에 대한 애정어린 모습.. ㅎㅎㅎ


이후에 밍규군과 친해지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준 고마운 팝업북이다.. ㅎㅎㅎ


기념촬영.. ㅋㅋ
이래뵈도 찍사에 블로그 주인인데.. 나도 나와야안되겠나? ㅋㅋ


엄마~ 이거 만들어죠.. 'ㅛ'
벌써 사진보고 입맛을 다시는 밍규군..


짐볼가지고 신나게 노는 밍규랑 은경양..
선풍기위에 말려지고 있는 것은 밍규의 아랫도리라능.. 쿠헤헤..
잘~~ 말르고 있구나..

궁뎅양과 소발양.. 언능 우리집에 와서 구경하니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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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가 텔레비젼에 나왔다. 후후
주인공은 우리회사의 유능하신 두 분.

http://www.kbs.co.kr/2tv/sisa/champion/vod/1664096_34246.html

어재 생방을 회사에서 인터넷으로 봤다..
살짝 손발이 오그라드는 포장이 있긴한데..
100% 거짓말은 아니라는 생각에 그냥 봐줄만하다.

나도 좀 공감가는 부분들이 있었어..
대기업은.. 몬가 재미없을 거같애.. ㅎㅎㅎㅎ

혹시나 내가 1cm라도 나올까싶어 뚫어지게 봤는데..
우리팀 자리는 모두 퇴근 후에 빈자리로만 나왔다.
(멘트는 모두가 퇴근한 시간... ㅋㅋㅋ)

동영상으로 바로 가는 건 안되네..
텔레비젼에 비춰진 모양 만큼 우리 회사가 정말 멋지길.. 그렇게 되려면 나도 열정적으로 일해야겠지? ㅎㅎㅎ

일주일동안 카메라가 회사를 휘젓고 다니는 와중에..
나름 피해다녔는데.. 잘한 것 같기도 하고 살짝 아쉬운 생각도 들고 그러네..
뒤통수라도 한 컷 나오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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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의 두번째 Android 폰인 Desire를 샀다.
드디어 스마트폰의 세계로 가는 것인가..
회사에 여러 대의 스마트폰들이 있지만..
내꺼로 쓰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겠지..

아이폰4를 살까 살짜쿵 고민을 때리다가..
요즘 영.. 분위기 별로고 ㅋㅋ
혼자 잘난 애플보다는.. 안드로이드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골랐다.
뭐.. 잘난 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만은.. ㅋㅋ
그리고 갤럭시S는 삼성꺼라 싫다.. 크고 ㅋㅋ

나는 이 전화를 얼마나 기존 전화기 외의 용도로 쓸지.. 잘 모르겠다..
2010년 7월 21일.. 또다시 SKT로 컴백.. 싫다 SKT 비싸.. 흥칫핏쳇.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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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발견한 홍삼이의 상태..
대략 이렇다능.. ㅜ.ㅜ
왜 이런겨..
무슨 일이 있었던겨..
보험회사에서 사고처리를 해준다고는 하지만..
보험료 1년 할인율이 안올라간다네..
1년 안올라가면 얼마 손핸가?
아으.. 억울혀라.. ㅜ.ㅜ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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