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가 텔레비젼에 나왔다. 후후
주인공은 우리회사의 유능하신 두 분.

http://www.kbs.co.kr/2tv/sisa/champion/vod/1664096_34246.html

어재 생방을 회사에서 인터넷으로 봤다..
살짝 손발이 오그라드는 포장이 있긴한데..
100% 거짓말은 아니라는 생각에 그냥 봐줄만하다.

나도 좀 공감가는 부분들이 있었어..
대기업은.. 몬가 재미없을 거같애.. ㅎㅎㅎㅎ

혹시나 내가 1cm라도 나올까싶어 뚫어지게 봤는데..
우리팀 자리는 모두 퇴근 후에 빈자리로만 나왔다.
(멘트는 모두가 퇴근한 시간... ㅋㅋㅋ)

동영상으로 바로 가는 건 안되네..
텔레비젼에 비춰진 모양 만큼 우리 회사가 정말 멋지길.. 그렇게 되려면 나도 열정적으로 일해야겠지? ㅎㅎㅎ

일주일동안 카메라가 회사를 휘젓고 다니는 와중에..
나름 피해다녔는데.. 잘한 것 같기도 하고 살짝 아쉬운 생각도 들고 그러네..
뒤통수라도 한 컷 나오징.. ㅋㅋㅋ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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