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파스, 일본 오키나와 지역 피해 속출
입력시각 : 2010-09-01 07:00
7호 태풍 곤파스의 영향권에 접어든 일본 오키나와 지역에는 어제 오후부터 밤새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시속 203km의 강풍이 몰아치면서 오키나와를 오가는 190편의 항공기가 결항돼 2만 5,000여 명의 탑승 예약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오키나와현 내 15개 시에 3만 2,000가구가 정전으로 혼란을 겪었고 강풍으로 인해 최소 5명이 다쳤습니다.
해안에는 8m 높이의 높은 파도가 몰아쳐 선박들도 운항을 중단하고 부두에 결박했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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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처음으로 타짱이 놀러간 오키나와에.. 태풍 곤파스가 따라갔다.
오늘 오후 비행기는 부디 무사히 떠주길 빌고있는중이다..
다행이도 곤파스가 우리나라 서해쪽으로 틀어준다니 오늘은 운항을 할 것이라 믿고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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