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이아/일상다반사'에 해당되는 글 336건

  1. 2011.03.04 지후 아타네호
  2. 2011.02.12 Christmas mango
  3. 2011.01.27 몽블랑 Montblanc 2
  4. 2011.01.18 복대 아들 돌잔치 2
  5. 2011.01.15 쏘렐라 빠따따 8
  6. 2011.01.15 첫 안드로이드 포스팅 3
  7. 2011.01.07 출퇴근길 4
  8. 2010.12.28 2010년 12월 28일 흰눈이 펑펑! 7
  9. 2010.11.15 2010년 11월 15일 2
  10. 2010.10.04 2010년 10월의 첫번째 주말 2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날리는구만 ㅋ
핸드폰 끄적거리다가.. 묵혀둔 사진이 있어서 올려본다.
지지난주였던가?
판교도서관 갔다가.. 간단하게 브런치먹자고 해서 들어간 예쁜 까페.. 지후 아타네호
유기농 빵을 직접 만들어서 판다고 하네..

여기가 대문..


사진이 구리더라도.. ㅋㅋ
폰카메라임을 감안해주자..


내부에.. 맘에 쏙드는 통나무 테이블..
다리도 완전 통이다..
겁나 비싸보인다.... ㅎㅎㅎ
가구들이 다 원목이다.. 목심박은 것도 보이고..
주인이 직접 만들지는 않았겠지만서두.. 돈 좀 들인듯!!


테이블을 장식하는 생화 몇송이.
자작나무 가운데 구멍을 뚫어서.. 꽃을 유리관에 넣고 유리관을 그 구멍에 넣었다.
조금씩 시들해지긴하겠지만..
맘에 드는 인테리어! ㅋㅋ


토요일 도서관 나들이 같이 해주시는 신랑님.


나는 역광모드..


다시 시도.. ㅋ


앞에 주방이 보인다..


화장실쪽 벽..
오른쪽엔 또 테이블이 많은데.. 분리해놨다.. 흡역석인가??
인테리어가 너무 이뻤고 맘에 들었다.
다만 화장실에는 좀 신경을 안쓰신듯.. 아쉽.. ㅋ


우리가 시킨 겁나 비싼 브런치..


내꺼.. 오믈렛..
맛있었다.. 냠냠..
완전 마셔버렸지.. 쿠헤헤헤 >_<


신랑님꺼.. 프렌치 토스트..
빵도 직접 구운거겠지?
신랑님이.. 내가 만들어준게 더 맛있다고 하던데..
내가 만든게 계란을 많이 붓고.. 설탕도 많이 뿌려서 그런듯? ㅋㅋ
빵이 안쪽까지 따스하지 않아서 살짝 아쉬웠다.

샐러드엔 꿀드레싱인가.. 아주 맛있는 드레싱이 살짝 곁들여져 있었다..
주스도 맛있고.. 커피도 한모금 먹어봤는데 맛났다.

밥은 나오자마자 마셔주고..
잡지보고 하릴없이 놀아주다가 나왔다.

토요일 오전이라 그런가.. 사람이 없었다. ㅋ
사장님이 빵만들기 강좌도 하신다는데.. 커피만들기랑.. 개인교습이라고 하네.. 겁나 비싸겠지? ㅋ
지후 아타네호는 정자동 까페거리에도 하나 있다고 하네.. 거기가 먼저.. 그리고 사장님이 여기도 또 만드시고..
또 서울 어디에도 하나 하신다네..
음식이며 인테리어며 가격값을 하겠지만.. 가격이 비싸비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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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mango
울동네 얼마전? 생긴 커피숍
 이 공사중인 동네에서 장사가될까 싶었는데..
오늘 갑자기 빵이 먹고싶어 빵사러 가는길에 보니 이시간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과일쥬스며 샌드위치에 쿠키 머핀까지.. 맛나보인다 ㅋ
나도 담에 함 가봐야지~~





 강원도엔 눈폭탄이 내려서 큰일났다던데..
오늘은 날씨가 너무나 포근하고 따스하다.
산책하기 너무 좋을 것 같은 날씨 ^^
이제 사온 빵 먹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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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출근하니 자리에 이런 사랑스러운 쪽지와 맛나보이는 디저트가 있다. 우하하
우리 햇살이를 아껴하는 지연씨의 선물? 우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몽블랑은 만년필제조사로만 알구 있어서..
검색해봤더니 프랑스와 이탈리아 국경에 있는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이라네..
만년설에 덮여있다해서.. 요 몽블랑에도 만년설이 덮여있는가보다~

냠냠.. 맛있게 먹고 있따 잇힝~ 아이 쬬와쬬와~ *-.-*
지연씨 고마워요~~ 알럽 쬭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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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이렇게 추운날은 처음인 것 같았던 2011년 1월 15일 토요일.
복대양의 아들 현종군의 첫 생일잔치가 있었다.
가서 맛난 부페 먹어주고 재밌게 돌잔치 구경하구 왔다.
짜고치는 퀴즈에 너무 티나게 답 맞춰서 치약 선물 받았다. 키히히.. 

딸랑 복대사진 한장 찍고선.. 아무것도 찍지 않았네.. 
타짱이 찍은 펜돌이 사진이랑은 너무 비교된다 ㅋㅋ
뽀샤시처리하니 좀 낫구만 ㅋㅋ

이에 어엿한 엄마 모습이 보이는 복대야~
현종이 이뿌고 건강하게 잘 키우고.. 
곧 나올 꿀단지도 순풍 낫거라 
육아의 여왕 복대 만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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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스트

올라가라 뿅!! 글도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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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드디어 안드로이드에서 티스토리에 포스팅하는 방법을 찾았다. ㅜㅜ 벌써 8월달부터 다른사람들은 쓰고있었다니.. 내가 너무 늦었넹~~~ 잠 안오는 새벽.. 꼼지락꼼지락하고있다 ㅋㅋ 테스트로 얼마전에 지연씨랑 점심시간에 갔던 쏘렐라의 빠따따 파스타사진을 올려본다. 우훗~~ 나도 이제 모블로거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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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의 일상에 대해 끄적이려다가..
핸폰에 묵혀있던 사진들을 끄집어냈다.
지금은 추운 날씨때문에 홍삼이로 출퇴근하고 있지만...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나의 출퇴근길 여정을 간단히 기록해본다. ^^

푸르른 여름에 길을 건너 탄천으로 내려가면..
뻥뚫린 산책로..
따스하고 가을엔 시원하고 좋다..


11월.
햇살이가 생긴거같아서 급 파마한 머리..
기분좋게 아침햇살을 받으면서 셀카짓. ㅋㅋ


무.. 무섭다.. ㅋㅋ
햇살아 엄마 무섭니? 말 잘 듣자~~ 키헤헤


탄천길 산책로를 마치고..
파크뷰(아파트) 옆에 나있는 산책로로 접어든다.
난 이길이 너무 이쁘고 좋다. ^^
나무도 가득가득하고..
특히 봄엔 벚꽃이 만발한다능...
언능 따스한 봄이 와서 만발한 벚꽃 사이로 출근하면 좋겠네~~


퇴근길엔 아름다운 야경을 보면서 룰루..
물론 여름엔 칼퇴하면 어둡지 않지만..
가을이 깊어지면서 점점 더 어두워지더군..
살짝 무서운 야경과의 퇴근길.



지금은 홍삼이 타고 슝 갔다가 홍삼이 타고 븅 와버리니..
이런 소소한 재미가 없다.
얼른 따스한 봄날이 와서 천천히 요리저리 구경하면서 출퇴근하면 좋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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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흰눈이 펑펑 내렸나보다.
아침에 일어나니 세상이 온통 하얗더구나..
오나전 제대로 눈이 쌓인 우리 홍삼이. ㅋㅋ
귀엽다 *-*
폭신폭신해보여~~ ^0^


새벽부터 속이 이상하고.. 몸살인지 팔다리도 아프고.. 머리도 지끈지끈하여 잠을 못잤당..
그래서 몸이 무거워.. 오전 반차를 냈다.
배고파서 밥먹고 다시 한 숨 자니 좀 나아졌다.
실내용 청소도구인 ㅁ-- 요렇게 생긴 애를 갖고 나가서 집 앞에 내가 다닐 길을 살짝 치우고..
홍삼이 눈을 청소했다. 대략 30분이나 걸리더구나.. 땀날뻔.. ;;;;
근데 다시 눈이 오더만.. ㅎㅎㅎ

점심을 챙겨먹고.. 시간이 좀 될 것 같아서 크로와상을 구워가기로 했따.
지난번에 산 생지를 꺼내서 판에 올렸다.
6개가 최대 ㅎㅎㅎ

해동하고..

발효시켰다.
날이 추워 영 발효가 안돼서..
오븐을 40도 데운담에 넣어뒀다.


드디어 굽기 시작.. 180도에 15분을 굽기로 함.
지난번에 구입한 EGS 오븐제빵기.
언능 식빵믹스 사다가 식빵을 만들어봐야하는데.. -_-;;;


이제 8분 남았따..
색이 살짝 돌기 시작한다..
부풀어오르고 ㅋ


5분 남았다. 오홋 노릇노릇~~


오 다됐다.
색이 괜츈하네..
지난번에 했을 땐 너무 많이 익은듯.. 푸석했는데..
이번엔 더 먹을만하다.
뜨끈할 때 회사에 갖구와서 팀원들이랑 나눠먹었당. ^^

내 블로그..
사람은 별루 안오지만..
댓글도 별루 없지만..
이제부터라도 포스팅을 열심히 하기루 했다.
시덥지 않은 것들이라도.. 쿠헤헤..
그런 것들이 하나하나 쌓여서 값진 블로그가 되겠지~
룰루~~
2011년 화이팅!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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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포스팅이 없어서.. 일단 주절주절 포스팅을 날리기로 했다. ㅋㅋ

오늘 다음달부터 홍삼이로 출근을 하려고 주차 신청을 했다.
추워도 걸어다니려고 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ㅎㅎ

11월은 수영장을 한번도 가지않고 11월 3일에 환불신청을 했다.
33300원에서 3일치 사용료라고 약 3천원과 위약금이라고 약 4천원 총 7천원정도를 현금으로 수납해야 환불접수가 된다.
그런데 카드이용승인에는 아무리 조회를 해도 취소처리가 되지않아서 하나카드사에 문의했는데.
판교청소년수련관에서 취소접수를 하고 돈을 돌려줘야 취소처리가 돼서 나한테 돈을 주는데. 얘네가 아무 신청을 안했다는 것.
판교청소년수련관은 16일부터 수입이 발생하면 그 수입금으로 환불금을 환급해준단다.
어.이.없.음.
이 어이없는 시스템은 성남시 모든 수련관에 전부 적용되는 거라 바꾸려고 노력중이라지만 잘 안된다네??
판교청소년수련관에 전화를 받은 여자분이 상냥하고 친절하게 나의 승질을 받아주셔서 알겠다고 하고 끊었지만.. 
좀 어이없다.. 내가 이미 낸 돈은 어쩌고 다른 돈이 들어와야 내 돈을 준다니.. ㅉㅉㅉㅉ
왠지 정이 떨어졌따 ㅋ
체크카드라서 돈 빼갈때는 즉각 빼가더니만.. 쳇 -_-

곤니찌와 앤을 다 봤는데..
볼 때마다 눈물 죽죽 흘러서.. 기운 빠진다.
빨간머리 앤과는 다른 애니메이션.. 
비록 밝고 상상력 풍부한 앤이라고는 하지만.. 슬픈 유년시절을 그려낸 만화라서 슬플 수 밖에.
그리고 너무 미화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
역시 원작자는 따라갈 수가 없나보다.

빨간머리 앤으로 일본어 공부를 하려고 대본을 만들고 있다.
DVD에서 자막을 추출해봤는데.. 
자막이 text가 아니고 bitmap이었다. DVD니까 그렇겠지..
이 글자 이미지들을 열심히 이어붙여서.. 타짱에게 타이핑을 부탁했다. 캬캬캬
내가 한다면 일년걸리지 않을까? ㅎㅎㅎㅎ
암튼.. 이제 편집이 남았지만.. 
요즘 내가 무슨 일을 처리하는 속도란.........
나무늘보의 그것과 같다.
하지만.
나무늘보도 그렇듯이(그런지 아닌지 판단하기가 참 오래 걸리지만 ㅋ) 계속 진행중이라는 것. ㅎㅎㅎ

요즘 원피스는 별로 재미가 없다.
루피가 고군분투하는 전투스토리.. 얼른 다른 얘기로 넘어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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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왔다.
나의 식욕은 언제나 그렇듯이 왕성하시다.
이번 주말은 육해공... ㅋㅋ 두루두루 마주해주었다. ㅋㅋ

금요일 저녁엔 정수친구내외와 보쌈을 마셔주었다.
간만에 먹어서 그런가.. 요즘 김치가 금값이라 그런가.. 보쌈이 너무 맛있었다 ㅋㅋ
너무 먹어서 토할뻔 ;;;;

그리고 토요일..


토요일 점심.. 엄마한테 가서
낙지 새우 전골을 먹었다.. 우헤우헤..
맛났다.. 배가 터지게 먹었당...
오동통한 낙지와 옴팡지게 탱탱한 새우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크헤헤헤
아 글 쓰는 데 침고인다.. 'ㅛ'

그리고 토요일 저녁엔 스위티 사람들 만나서 청첩장 받으면서 찜닭에 인삼주 먹고..
동동주에 떡갈비 골뱅이 쭉쭉먹어주시고.. ㅋㅋ

일요일 한가롭게 집안 음식 정리..
광교 동네 구경..
그리고 정수와 함께 탄천 나들이(?)를 했다.
분당서울대병원까지.. 무려 ? Km(정확히 모르겠다 ㅋㅋㅋㅋ) 의 긴 거리를 갔다왔다.
정수는 뛰고 난 자정거타고..
근데 뒤쳐지고 지치는 건 누구게?? ㅋㅋㅋㅋㅋㅋ

암튼 집에 오니 다리가 후덜덜.. 배는 꼬륵꼬륵..



처음으로 사본 꽁듀 돼지고기..
맛있게 냠냠 구워먹었다.
꿀맛! ㅋㅋ
내가 농작한 상추와 함께..
이 상추로 말할 것 같으면 손만 대도 찢어질만큼 아주 얇고....
한장만 먹으면 먹은 것 같지도 않게 입 속에서 사라져버리는 그런 상추라오.. ㅋㅋ
정수가 다음엔 더 키워서 먹자고 하넹.. 더 잘 자라줘야할텐데... ㅎㅎ

암튼.. 아주그냥 너무 많이 먹어주신 주말이었다.
오늘 아침 수영장 갔더니 일키로 거뜬히 늘어주셨고!
오늘부터 열심히 살빼자 ㅋㅋㅋ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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