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사진) 일상'에 해당되는 글 199건

  1. 2007.03.26 단풍
  2. 2007.03.26 오산 물향기 수목원
  3. 2006.10.30 토토로와 내코버스 3
  4. 2006.10.25 사극버전 타짱 2
  5. 2006.10.24 오랜만인지 아닌건지..
  6. 2006.10.24 어린이 대공원에서.. 3
  7. 2006.10.22 읽어보자.. 2
  8. 2006.10.22 갖고싶어..
  9. 2006.10.22 만화 1
  10. 2006.10.22 시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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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단풍.
칠공이로 열심히 찍은 결과물.
주인공 단풍이는 작은 구멍을 가지고 있다.
모두가 마음 속에 가지고 있는 뻥 뚫려버린 작은 생채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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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찍을 땐 수평선이 사진의 절반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게 보기 좋아.
이 사진을 찍은 후로.. 삼각대 가방을 분실했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게 있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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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싶었던 지브리 스투디오에서..
따스한 손에 담겨져 내게로 온 내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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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은 내용물은..
작은 화초씨앗..
허브랑.. 또 뭐였더라? 딸기?
^^
언제쯤 자라려나?
아직도 빼꼼히 나오는 떡잎이 안보인다..
물을 많이 줘야하나..
흐음..
자라는 족족 사진으로 찍어올려야지 ^^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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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알바를 뛰던 시절..
ㅋㅋ
내가 호주에 있는 동안이어서 구경 못한 게 참 아쉽당.

요즘들어 정도 많이 가고..
귀엽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유일무이한 동생이다.
살찌기 프로젝트 꼭 성공하길 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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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렇게 많이 오랜만은 아니었다.
그래도 볼 때마다 반가운걸 ^^
이르지도 늦지도 않은 저녁시간.. 강남에서
이볼브와 그의 귀여운 남친 원제군 그리고 사랑스러운 제키와 조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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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잔~~
여기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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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신애라와 조승우?
나 너무 선심쓰는 것 같지 않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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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혹은 처음으로..
둘 중 무엇이 정답인 지 모른채로 다녀왔던 어린이 대공원..
식물원이 맘에 들더군 ^^
여기는 식물원 앞..
모델이 된다는 건 너무나 어색한 일이야..
정말 자신이 없지 모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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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운데 있는..

ㅎㅎ
  ●
──

이 글자를..
너라면 이 글자를 어떻게 발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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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하고자하는 욕망은..
많은 부작용을 동반하지만..
그 마음은 멈추기 힘든걸..
이런 즐거운 표정의 앤 미니어처를 가지고 있다면..
볼 때마다 마음이 흐뭇하고 즐거울 것 같아.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정말 행복해하는 앤의 그 순간 그 마음처럼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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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이 자라지 않게 하는 마약..
영원히 너를 져버리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야..
언제나 추억 속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만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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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는 것과 지나쳐가는 것..
한 시각에는 언제나 두 가지만이 존재한다.
그 두 가지 사이에는 언제나 커다란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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