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사진) 떠나볼까?/관악산'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04.02.13 자료화면입니다. ^^;
  2. 2004.02.13 출발하기 전 표정은 항상 밝다 ^0^<br>앞왼쪽-> : Brake, fragile, carrie, 괴수Rock<br>뒷왼쪽-> : inside2001, 나, Monica, evolv79, neogarden, 꼬마당근
  3. 2004.02.13 carrie님, 나, 꼬마당근님 ^^ 셋다 이뿌~ <br>(나 포함.. ㅋㅋ)
  4. 2004.02.13 청일점 한명씩 끼고 사진 찍기.. ㅎㅎ<br>앞 왼쪽-> : fragile, tarento(일명 장동건 *_*), carrie, 괴수Rock<br>뒷 왼쪽-> : 위에위에꺼랑 똑같음 -_-a
  5. 2004.02.13 무쟈게 많은(그래봤자 3개 ^^;) 카메라가 앞에서 우리를 찍고 있다. 시선이 제각각.. ㅎㅎ
  6. 2004.02.13 나는 둘 다 잘 나왔다. ㅋㅋ<br>앉아있는 사람 왼쪽-> : carrie, 꼬마당근, 괴수Rock, 나, fragile<br>서있는 사람 왼쪽-> : Brake, evolv79, (justlike 숨어있음 ㅎㅎ), tarento, Monica, inside2001, neogarden
  7. 2004.02.13 흐흐흐.. 힘들어하는 나의 표정을 보라.. <br>가히 압권이다.. ㅎㅎ 이름은 생략 ^^;
  8. 2004.02.13 정상에서.. 저 아득한 아래땅이 보이는가..<br>나의 지팡이 짚고 있는 모습도 참 희한하다..<br>저 뒤에 뒷모습으로 한 사내가 배경을 이룸 ㅋ
  9. 2004.02.13 단 하나뿐인 컵라면을 사수하는 나.. ㅎㅎ<br>불쌍한 우리 일행에게 컵라면을 공짜로 덥석주신 아주머니께 감사 *_*
  10. 2004.02.13 꼬마당근님, carrie님이 싸온 따끈한 커피.. <br>맛 짱!! ^.^b
User-created image이 산을 내가 올라갔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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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reated image관악산에 다녀왔다. 처음 가보는 관악산. 산 이름이 '악'자가 들어가면 험한 산이라던데.. 북한산보다는 수월한 산이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평소의 컨디션으로 산을 오르지 못해 아쉽고..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정상 찍고 와서 뿌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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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reated image출발직전의 가벼운 긴장과 발랄함.. 다들 들떠있다. ^^ 공부를 위해 모인 사람들이지만 다들 친해지고 나니 공부는 뒷전? -_-a 은 아니고.. 심신수양을 위해 마련한 등산자리에 나와서 함께하니 더욱 즐겁다. 헤헤 디지털카메라 가져온 사람도 많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 사진 줄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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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reated image참가자 중에 남자는 단 3명.. 스터디때도 그렇지만.. 항상 남자가 적다. 공대에서 남자들 틈에 살다온 나는 오히려 좋다. ㅋㅋ 여자들이 많아야 재밌다는 사실 ^0^ 그래도 액기스 3명이 이번 산행에서 '남자'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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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reated image한참 헉헉거리던 때에.. 아름다운(?) 광경이 있어 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박았지비.. 추운 겨울 기온에 강물이 꽁꽁 얼어붙어버려있더군.. 미끄럼타고 싶은 마음만 들고 몸은 힘들고 지쳐서.. 쭈그려앉아 사진 찍고 곧바로 출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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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reated image연주대에 가까워지는 그 오르막.. 너무 힘겨웠다는.. 흑흑.. 엄마를 몇번 불렀는 가 모르겠네.. *_* 너무 힘들고 힘들어서.. 머리가 폭발할라고 했었다. 머리에서 맥박 뛰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고.. 얼굴이 뜨끈뜨끈해지고.. 머리가 아찔하고.. -_- 아.. 평소엔 이렇지 않은데.. 이궁..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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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reated image암튼.. 죽기 직전.. 그 찰라에 바로 산너머가 보였다.. 어찌나 기뿐지.. ^^ 헤헤.. 찬바람 맞으며 기분 조아라~ 하고 약간 이쓰니 또 춥고 배고프고 힘들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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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reated image1월 1일에 남산꼭대기에 올라간 후에 약 2주만에 다시 산 꼭대기에 올랐다. 남산과는 비교할 게 못되지만.. 그래도 남산도 산이니까.. ^^;
정상에 있다는 것은 희한한 느낌을 갖게 한다.. 많은 것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위치.. 나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 나의 위치.. 나의 할일.. 나의 앞날.. 나의 지나온 날.. 지금 머리 속을 가득 메우는 생각들.. 상념에 잠기기도 전에 밥먹으러 가야하는 군..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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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reated image평지를 찾아 내려가는 길에 엄마를 또 수억번 부르고.. 미끄러지다시피해서 밥 먹을 장소에 엉덩이 붙이고~ 먹기 시작~ 밥이 완전 꿀맛일세그려.. 맛난 샌드위치와 김밥 과자 커피 라면 과일 등등.. 많은 사람들이 싸온 귀중한 음식들로 배를 채우고 나니 엉덩이가 땅에 붙었는가.. 일어날 생각이 안드는 군..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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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reated image꾸물꾸물 일어나서.. 내려갈 길을 택하는 중에.. 갈팡질팡 -_- 과천으로 내려가기로 함.. 내려가는 길은 수월하고.. 가뿐하고..(배도 부르니 힘도 나고.. ㅎㅎ) 즐겁게 내려왔지비.. 산을 다 내려오고 나서.. 작은(?) 놀이터에서 몸풀고.. 한숨 쉬고 나서~ 동동주에 파전 두부김치 오뎅 도토리묵으로 배를 다시 가득 채우고~ 사당역으로 룰루랄라 뒷풀이 가는 중에~~ 여러 명이 쉭쉭 빠져나가버리고.. 액기스 멤버만 남아서.. 잼나게 술을.. 아니 안주를 먹고.. 집에 가는 나를 붙잡는 왕왕 액기스 멤버와 함께 주구장창 안주와 술을 바꿔가면서 먹고 집에 오니.. 9시 반.. 오늘은 할죙일 먹기만 한 기억밖에.. -_- 그리고 관악산은 의외로 낮았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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