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created image꾸물꾸물 일어나서.. 내려갈 길을 택하는 중에.. 갈팡질팡 -_- 과천으로 내려가기로 함.. 내려가는 길은 수월하고.. 가뿐하고..(배도 부르니 힘도 나고.. ㅎㅎ) 즐겁게 내려왔지비.. 산을 다 내려오고 나서.. 작은(?) 놀이터에서 몸풀고.. 한숨 쉬고 나서~ 동동주에 파전 두부김치 오뎅 도토리묵으로 배를 다시 가득 채우고~ 사당역으로 룰루랄라 뒷풀이 가는 중에~~ 여러 명이 쉭쉭 빠져나가버리고.. 액기스 멤버만 남아서.. 잼나게 술을.. 아니 안주를 먹고.. 집에 가는 나를 붙잡는 왕왕 액기스 멤버와 함께 주구장창 안주와 술을 바꿔가면서 먹고 집에 오니.. 9시 반.. 오늘은 할죙일 먹기만 한 기억밖에.. -_- 그리고 관악산은 의외로 낮았다. ㅎㅎㅎㅎ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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