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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0.06.17 싸이판 2


마지막 날 아침
여전히 비가 안오고 좋은 날씨다 히힛
공항 가는 길에 살짝 들른 산굼부리

지난번 은경이랑 근영이랑 갔을 때와는 완전 딴판인 푸르른 산굼부리가 그자리에 있었다.


날이 환하지 않은 느낌이네.. ㅎㅎ


백원내고 구경하시는 부모님
어지럽다신다.. 그래서 나는 안봤옹.. ;;;;


남는 건 사진이라며;;;


혼자 열심.. ;;;


햐 경치 이쁘다 ㅋ


경치 이뽀이뽀

내려오는 길 억새밭.. 하늘과 억새가 만난 풍경.. ^^
그렇게 제주를 뒤로하고 집으로 왔다.
어느덧 6번째 방문한 제주..
이제 그만가도 되지 싶다 ㅋㅋㅋ
딴데 놀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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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를 나와.. 장시간의 운전끝에..
차귀도 배낚시하는 곳에 도착.
4시 배를 예약해놨는데.. 
제시간에 못와서 6시 배를 타려고 기다리는 중에..
5시 배에 자리가 있다고해서 드디어 배를 탔다.


배에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내 용망이로 사진 딸랑 두 장 찍었다.


뒤로 차귀도 자락이 보인다.. ㅎㅎ
여기는 낚시줄에 먹이를 꿰고.. 물에 담그기가 무섭게 아이들이 먹어댄다..
비록 물고기들이 작아서 먹을 게 별루 없긴하지만..
낚시 줄 한번에 두마리 세마리 잡히는 재미가 쏠쏠하다..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건데!!

젤 마지막으로는 내가 무려 4마리를 한 낚시줄에 잡았다능!! 음하하하하하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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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발담그고 우도관광에 나섰다.
해안절경 앞에서 사진 한장씩








여기서부터는 우도봉..


사람이 너무 많다.. ㅋㅋㅋ


바다에 퐁당~ 하려고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다(속에)


신혼부부 ㅋㅋ


부모님 뽀샤시 ^^

다시 해변으로 가서 나랑 정수랑 물에 퐁당퐁당 놀고..
배가터지게 맛난 점심을 또 먹고..
우도관광을 마치다. 아쉬비아쉬비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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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가는 유람선에 승선완료.


썬글이 쓴 정수씨


아버님과 아가씨


정수씨와 어머님


아름다운 우도 산호 해수욕장에서 뽀샤시 정수씨


빠져버릴테다!!


어머님과 아버님과 아가씨


거기에 정수씨 추가요


두분이서 뽀샤시..


두 커플


신혼부부 ㅋㅋ


아가씨~
늘씬~


아줌마~ ㅋ
늘~~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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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가는 길에 아침을 먹으려고 들른.. 횟집?
성산일출봉이 바로 내다보이는 경치좋은 식당이었다.
아침식사한다고 써있어서 바로 들어가버렸다. ㅋㅋ


정수씨랑 수빈아가씨


정수씨와 성산일출봉
뽀샤시했다 ^0^


윤영씨와 어머님


밖에 안나오시는 아버님과 아가씨
창문에 비친 성산일출봉 ㅎㅎ


이쁜 윤영씨 ㅋㅋㅋㅋㅋ


어머님 또 득템(!)
그러나 챙기지 못하신... ㄷㄷㄷ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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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8일~30일(토.일.월) 2박 3일의 일정으로 시아버님 환갑기념 제주 효도여행을 다녀왔다.

일주일 내내 비가 내려서 비가 올까봐 적잖이 걱정이 되었다 ㅋ
도착한 날은 성읍민속마을에 들러서 밥을 먹었는데..
비가 많이 내려서 구경을 하다가 말았다. 
숙소로 가는 길에는 비가 억수같이 퍼부었다.. ㅎㅎㅎ
사진한장 없구나.. ^^;;;;

멀리까지 왔는데 비가와서 아타까웠다.
뉴스에선 다음날도 비가 엄청 내릴거라고 하더랑..
간단히 맥주를 마시고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날씨가 개고있었다. 핫핫.
일단 비는 안왔다. ㅋㅋ

부모님과 정수가 아침 산책간다해서 카메라를 들고 따라나섰다..

근처 방파제에서.. 언젠가 그림그릴 때 써먹을까 싶어서 사진 좀 찍었다. ㅋㅋ


아버님과 어머님은 낚시할 수 있을지 열심히 무언가를 하시고...
옆에선 정수도 뭔가 거들듯..
그러나 낚시에 필요한 미끼도 없고.. 뭐도 없고 그래서 못하셨다..


무엇보다도.. 파도가 이렇게나 높이 들이친다는...
이런 높은 파도는 호주에서 윈드서핑할 때나 볼 수 있는.. ;;;;


우도에 가기로 할 일정이 배가 뜰까 걱정이 되어서 여객터미널에 전화를 해봤더니
정상운행한단다 ^^
언능 숙소로 돌아가서 가쟈가쟈 우도우도~~


여기는 우리 숙소
복층구조다.
나름 괜츈한듯...
근데 통나무집이라 방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없고 기름요리를 할 수 없단다.
뭐 바베큐는 밖에서 해먹을 수 있으니 나쁘지않다.


우리가 렌트한 토스카.
LPG차였고.. 디게 오래된듯.. 좀 후졌다!! ㅋㅋ
홍삼이가 최고여!


숙소 내 정원 구경을 살짝 했다.
아기자기 이쁘게 꾸며놨다.
이쁜 연꽃.


분홍색 연꽃도 두 송이...
얼핏보면 가짜같아보이기도 한다 ㅋㅋ
비온뒤 개고 있어서 그런가 하늘 조각이 이쁘다


정수씨


윤영씨


부모님


어제 성읍마을에서 어머님이 득템한 꽃씨랑 음.. 애기꽃? ㅎㅎㅎ
옥상에 심으실듯.. ^^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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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하이아와 하늘눈의 신혼생활..
첫번째 여름이 되었다웅..
휴가를 건너뛸까..하다가 급조(?)돼서 떠나게 된 경기도 광주.
경기도 광주의 퇴계면인데.. 여기가 양평 바로 강건너더구먼.. ㅎㅎㅎ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속을 시원하게 홍삼이타고 달려서 광주로 향했다.
그리고 붉게 불어난 계곡물을 뒤로하고..
잠깐 햇살이 반짝하고 좋을 때..
계곡근처 식당겸팬션에 닭백숙 먹쟈고 자리를 잡았다.
식당 마당에 보기좋게 작은 폭포와 연못이 있고 그 옆에 테이블이 있어서 자리를 잡고 사진질을 했다.
나의 용망폰으루다가.. (펜일이는 집에 두고왔다웅.. ㅎㅎ)



비가 와서 연못 물이 뚱..하네..
우리 아이스박스 치우고 사진찍을 껄 그랬다.. 왠지 옥의 티같구만.. ㅎㅎ


나름 이뻐보이려고 노력하는 포즈..
ㅋㅋㅋ


포즈 잘 잡았네??


맛있겠네.. 백숙..
침 꼴깍..
(근데 백숙이 먼가 살이 비실해보이네.. ㅋㅋㅋ)


나의 사랑스런 백숙..
 아~~
얼른 먹어줘야지~~


그러나 이게 왠일..
열심히 시원한 맥주 한잔과 백숙을 먹고 있는데..
장대비가 후두두둑.. 내린다..
열심히 음식을 천막 밑 테이블로 날라.. 날라..
(빛의 속도로 나르는 우리 하늘눈!)


비따위 아랑곳않고..
계속 먹쟈구.. 캬캬캬


역시 하야는 대단해! ㅎㅎ

시간은 흘러흘러..
기다려도 기다려도 팬션 체크인시간이 되지 않아서.. 두물머리까지 강을 따라 드라이브 한시간 해주고..
체크인하고 나서도..
시간은 흘러흘러.. 낮잠 한숨 자고 흙탕물 계곡가에서 맥주한잔하고..
드디어 저녁이 되어 바베큐에 돌입.. ^3^
(먹을 때 빼고는 사진이 없군??? ㅋㅋㅋ)


우리 하늘눈님.. 안심굽기 시작..
큰맘먹고 준비해온 소고기 안심..
맛났었다능..
좀더 미듐에 가까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있었지만.. ㅋㅋ
나는 고기보다 버섯이 더 맛나드라~~


열심히 굽는 하늘눈..
어느덧 한쪽면은 well well done이 되었다..


우리 여름휴가와 함께하는 장대비는 여전히 후두두둑 내려주시고..
우산과 맥주캔과 저 멀리 홍삼이도 사진 한장 찍어주었다.
언제나 동반자들은 소중히 여겨줘야지.. 암..


먹으니 쪼쿠나~
잇힝 *-*


이제 좀 살만하구나.. 험험..

그렇게 간단한 우리의 휴가는 1박 2일로 끝~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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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마나가하섬..
정말 바닷빛이 예술이었다능.. +_+
하야는 제대로 신난 거시었던 거시었던 거시었다...

사진은 종우가 찍은 것. 땡스~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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