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밀레니엄 파크 안..
공연을 보기 전인지 후인지 잘 기억안나므로.. 일단 공연 보고 난 후라고 하자. ㅋㅋ



물레방앗간 앞에서. 하야씨. 즐거워보이는군. 맘에 드넹. 히


다리위에서 찍겠다고 하신 하늘눈씨.
멀다규.. -_-;;;


나는 충치다. 너의 이를 다 먹어버리겠다. 라고 하시는 하늘눈씨.


신라시대 뒷간.
문이 없구나.
옛날에 중국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OTL


이건 냉장고였을까??
먼지 궁금했지만..
자세한 안내판이 없어서 아쉬웠다..
우리의 궁금증을 밀레니엄 파크는 헤아려주길 바랄뿐.
그렇지만 가서 얘기하거나 하진 않는다.. 엄.. 귀차니즘.. ;;;;


신라왕궐에서 미실님 발견!!
미실님 친하게 지내횻! ^0^


하야미실.
너무 얼굴 구멍이 큰거 아닌가? o_O


하늘눈 미실..
난 사진 올려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음!!! ㅋㅋ


신라 궁궐안은 서민들 집과는 다르게 연못도 있고.. 역시 궁궐이라 달라 달라.


꼭 다른 사람이 끼어드는 하늘눈씨의 사진.. 미안.. ;;;;


이제 신라 귀족인 성골 진골네 구경을 나서보세~


귀족동네는 골목길조차 다르구나..
담벼락이 달라서 그런가.. 흠..
귀족집은 문도 여러군데 있더라.. 넓고.. 또 넓고..


구경 오쎄요~!! ㅋㅋ


여기는 어린이 놀이터? ㅎㅎ
임금님귀는 당나귀귀라고 외치는 하늘눈씨.


조용한 하야씨. ㅋㅋ


구경을 마치고 저녁 시간에 맞춰 돌아온 라궁.
불고기랑 장어구이를 주셨다.
낼름 해치워버렸다. ㅋㅋ


식당에서 보이는 노을.
이것도 너무 멋졌당@@
펜돌이 가져올껄그랬더!
밥먹을 땐 필요없을 줄 알았능..;;
그렇지만.. 우리.. 펜돌이 밥을 안챙겼다..
이때부터 우리는 펜돌이를 아꼈다.. 꺼져버리면 안니되므로.. ㅎㅎ


밥 먹고 후식으로 수정과를 앞에 두고. ^^
배불러으~~


저녁을 먹고 7시 10분에 하는 여왕의 눈물이라는 공연을 봤다.
바람 많이 불고 추웠다.
공연장은 엄청 스펙타클!!!
조명 완벽!! 배우들의 열정 최고!!
호수무대에 배도 막 띄우고 열연을 했지만..
스토리가 대략 심플+내용 없음? ㅋㅋ
안타까웠다..
그래도 나름 즐겨주심.. ㅎㅎ


라궁으로 돌아와서.. 노천욕을 즐기려고 두시간도 넘게 물을 받았다.
왤케 오래 걸리는겨~~~ ㅎ


안방에서 보이는 정원.
저어기 물 속에 자세히 보면 계란 두 알이 보인다.
청풍리조트 조식 부페에서의 수획물 ㅋ
따뜻하게 데운다고 정수씨가 온천물에 넣어주셨다. ㅋㅋ
난 맛나게 먹어주고!!

그리고 온천욕은 완전 백점만점에 백점!
하늘은 뻥 뚫리고.. 별은 비록 4개?? 뿐이 안보였지만..
시원하고 물은 뜨시고.. 과자도 먹어주고..
세상 이런 곳이 있나.. 싶더구낭..

우리가족들 친구들 다 데리고 오고 싶은 그런곳..
돈만 많으면.... ㅋㅋ
참고로.. 라궁은 평일숙박이 33만원.. 우리 투자 많이 했다오..
그래도 한번은 가볼만하지 아니한가!!
우리는 완전 만족이었다능~~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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