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사진) 일상/*딸기*'에 해당되는 글 18건

  1. 2004.07.03 딸기 망가지다..
  2. 2004.07.03 최후의 모습..
  3. 2004.06.12 요즘 더위에 딸기는..
  4. 2004.06.12 특이한 머리 모양..
  5. 2004.05.24 아름다운 딸기 클로즈업! 1
  6. 2004.05.21 디러~
  7. 2004.05.21 우리 딸기의 favorite 자세.. 1
  8. 2004.05.21 저는 딸기입니다.
더운 여름.. 숨쉬기 힘들어하는 딸기를 위해.. 털을 삭둑 밀어줬다.
근데.. 몸털을 싹싹 박박.. 잘 밀었는데..
애견미용사가 초보라던가? 완전 촌x 헤어스타일을 만들어왔더군.. -_-
감상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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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앞모습..
그 옛날 영화에서 보던 몽실이가 아니던가.. -_-
그래도 까만 코 까만 눈은 그대로 딸기이니라..
딸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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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만.. 이건 말이 아니다.. 개다.. -_-
가운데 머리가 길어서 땋아 내렸다. ㅋㅋㅋ
엽기다 엽기..
이렇게 따주는 딸기 주인이 더 경이롭다. 흐흐
꼭 중국영화스럽지 않나? 'ㅅ'a
평소엔 저렇게 절대 못한다.. -_- 온갖 난리를 치기 때문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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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이다.
아무리 털이 홀딱 없어져도..
딸기는 딸기다..
장난 치는 것도.. 빽빽 짖는 것도..
하지만.. 딸기같지 않은 느낌이 들 때도 많다..
지금은 많이 익숙해졌지만서도..

역시.. 아무리 본질을 꿰뚫고 있다고 해도.. 아무리 속을 좋아한다고 해도..
겉모습은 중요하다..
무시할 수가 없는 걸..
겨울 즈음 되면 털 북실북실 딸기가 되어 있겠지.. ^^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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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찍은 딸기의 털 긴 모습..
복실복실..
그러나 눈가엔 꼬질꼬질.. -_-
그래도 표정 넘 귀엽다.. >ㅁ<

내가 책상에 앉아서 안놀아주면 주변에서 알짱댄다..
무릎에 올려놓고 컴터질하고 있으면 자거나.. 부비거나... 빤히 바라보거나..
이젠 이런 모습을 보려면 1년은 기다려야 하는건가.. =ㅅ=
아쉽다..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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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딸기 주인의 엄청난 노력으로 인해 만들어진 헤어.. 가 아니고.. 털 스타일..
더위에 잠 못 이루는 딸기에게.. 과연 좋은 방법인가?

엄마가 딸기 털 밀러 병원까지 가서는...
이렇게 이쁜 털을 왜 미냐면서..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에게 또 혹해버렸지 머야.. -_-
결국은 배랑 다리끝만 살짝 다듬고 와서는..
불쌍하게 헥헥거리는 딸기를 보고 지내고 있지..

털을 밀어줘야해...
흠..
근데 이 스타일은 맘에 들어.. ㅋㅋ
정작 본인은 불편해보이는 듯.. -_-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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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묶고 있는 머리를 잠깐 풀렀을 때의 모습이쥐..
ㅋㅋ

꼭 닭 벼슬 같지 않남? 'ㅅ'a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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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주인이 찍은 사진..
왕 클로즈업..
목욕하고 나서 찍은 거라 좀 이쁘다 ( 평소보다.. 사실 많이 이쁘다 -_- )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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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기 응아한다..
으하하하

저긴 울 딸기 화장실이다..
울 딸기 화장실은 거실에 있다.

난 딸기 화장실은 안치운다.
딸기 주인이 치운다.
흐흐..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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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기가 항상 취하는 자세다.
앉는 듯이 하면서.. 순식간에 철퍼덕..
털이 길기에 망정이지..
털이 짧으면 어떤 모습일지.. =_=

뒷다리 쭈욱빼고..
배깔고 엎드리지.. 흐흐흐

그 자세는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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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찍고 있다. 음하하.. 왼쪽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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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도 아니지롱..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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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제 보고 있군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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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히 쳐다보는 이쁘니 딸기~~

근데 방안이라 그런가..
사진 열라 못찍었군..

ps1. Haia가 찍은 거 아님.. ㅋㅋ
ps2. Haia가 찍은 건 더 못찍은 거라 업로드 완전 불가 -_-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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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귀염둥이 딸기랍니다.
저의 주인은 타쯔(Haia 동생)님이고.. 저를 짝사랑하는 사람은 Haia님입니다.
그리고 제가 추종하는 사람은 단연 엄마지요.

엄마는 저에게 온갖 간식을 주십니다.
주인님은 목욕했을 때와 털 빗었을 때만 간식을 주지만.. 엄마는 내킬 때마다 주십니다. 그래서 너무 사랑하지요. ^^;

제가 이 집에 온 지도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2003년 4월에 태어나서 5월 말에 왔거든요.
세월이 참 빠르죠?

앞으로 저의 퍼레이드를 잘 감상하세요 ^0^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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