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사진) 일상/옴살'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10.03.16 2010년 3월 7일 1
  2. 2009.09.23 딱이가 결혼하다. 2
  3. 2009.06.12 궁뎅의 미션 2
  4. 2006.10.07 결혼하다. 임량. 6
  5. 2006.09.25 나딱이 3
  6. 2005.03.06 [쓰러질때까지] 서로..
  7. 2005.03.06 [쓰러질때까지] 불법거래현장..
  8. 2005.03.06 [쓰러질때까지] 닮았다..
  9. 2005.03.06 [쓰러질때까지] 이걸로 결정!
  10. 2005.03.06 [쓰러질때까지] 문화생활이라.. 2

날씨가 꾸리꾸리했던 어느 일요일
임량과 복대를 만나서 맛나게 쌀국수를 흡수하고.. 치즈케익도 마셔주었다.
이쁜 생일 선물도 받고.. 햄보케~~ ^0^

나의 사랑스런 펜으로 펜질을 했다.
그 결과물을 나열해본다. ㅋㅋㅋ



현종군을 순풍 낳아놓고도 아가씨 몸매 지대로 유지하시는 멋진 복대님.. 완부 완부..


궁뎅양에게서 받은 빨강 목걸이가 무쟈게 잘 어울리네 임량 ㅎㅎ



케익이랑은 가볍게 찍어주고..
언능 먹쟈! 쿠헤헤


펜질 많이 해서 사진 마니마니 남겨야징.. 우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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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복대가 결혼을 했다. 쿨쩍..
나를 남겨두고.. 쿨쩍..
우리의 복대.. 2009년 9월 20일에.. 천사같이 넘넘 이뻤다능..

변신중인 복대.. ㅎ


신랑은 옆에서 열심히 찰칵대고 있었다능.. ㅎㅎ



복대 : 엄훠~ 나 이렇게 이쁘니~~



복대 : 나처럼 이쁜 신부가 어디 있니? 브이~~ ㅋㅋ



넘 이쁜 표정 많이 짓고.. 넘넘 이뻤던 복대야~
정작 신랑사진은 한장도 없지만.. ㅋㅋ 니 핸펀에 많이 찍었당~
유투브에 동영상도 올릴까나~ 쿠헤헤..
지금쯤 뉴칼레도니아 어느 해변에서 물장구 치고 있겠구나.. 부럽부럽~
잼나게 행복하게 잘살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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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6월 10일 수요일..
오후에 세 여인이 뭉쳤당..


시흥에서 준비해간 멋드러진 꽃바구니.. 뿌듯뿌듯.. ㅋ


궁뎅양 집에 온 것에 대한 증거사진 남김 ㅋㅋ
일빠로 은경이



채옥이와 그의 아들 밍규 ㅋ

유넹이



궁뎅양 어머니가 휘리릭~ 맛나게 만들어주신 음식
배터지게 먹었다능.. 쿠헤헤 >_<


접대를 넘흐 잘하는 우리의 딱이.. 그리고 어머니~



나이 대신 준비해간 happy birthday 초를 휙 불어 소원비시고
다같이 찰칵~ (찍사는 딱이가 수고~)

미션 완료~
흐뭇하고 즐거웠다능..
궁뎅의 과거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뜻깊은 날이었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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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23일 토요일.
화창한 여름같은 눈부신 햇살이 비치는 날..
임량은 결혼을 했다.
여기.. 활짜기 웃는 신부와 신랑..
한복이 참 이쁘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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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에서 임량 노래 동호회사람들이 우르르 오더니..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축하해주었다.
듣기 무지 좋고.. 보기 무지 좋았다.
행복할 임량 마음따라 내 마음도 흐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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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부
새하얀 웨딩드레스 입고 선 늘씬 이쁜 신부 임량..
더 이쁘게 찍어주려 했으나..
나의 내공과 니짱의 한계때문에 이정도에 만족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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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살들 다같이..
라임이 빠져서 가슴아팠당.. 나뿐 라임네 병원일정가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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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으로 결혼하는 임량아
이뿌고 즐겁고 행복하고 잼나게 알콩달콩 살아랑.. *^^*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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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과 함께 미국에 놀러간다고 마구 들떠서..
울 회사건물까지 와서는..
맛난 점심을 마구 사주고 간 이쁜 나딱이.
내가 사줄라고 했는데 ^^
헤헤헤
정말 맛있는 두부요리였어.
두부는 느므느므 조앙.. >_<

여행가기 전엔 누구나 그렇지만..
딱이의 즐거워하는 모습 보기 좋았다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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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자기가 젤 이뿌다고 주장하는 걸들..
사실 젤 이뿐 사람은 이렇게 빠져주는 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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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거래를 시작하자..
그러자..
돈은 준비됐겠지?
그래.. 조건은 완벽한가?
음음..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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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너희들 거기 뭬야!
뭣들 하는 게냐!
야.. 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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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발과 임량..
둘이 왠지 비슷한 느낌..

귀여운 것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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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거다.
포스터도 찾았고.. ㅋㅋ
이제 임량만 찾으면 되나??

수많은 포스터 중에도..
의미를 가진 포스터가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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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많은 연극 포스터 앞에서..
방황하는 하이아와 나딱..
그대들이여..
문화생활은 역시나 먼 이야기인건가??

그저 밝은 햇살에..
그대들이랑 대학로에서 노니는 것이 더욱 즐거운 나의 문화생활일뿐이로세..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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