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랑 윤미씨랑 하나씨..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한 기념으로..
멋진 한강을 배경으로 찍었지.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이 근처에 있는 한 남자에게 부탁했는데..
강바람에.. 그 남자분 자전거가 쓰러져서 무지 미안했어 -_-a
강이 너무 아름다웠지..
목적지에 도착해서.. 제대로 된 문으로 안들어가고.. 이상한 문 틈새로 들어갔어. ㅋㅋ
알고보니 거기로 들어오면 원래 안된다더구먼?
여기가 유료캠프장이라서.. 흐흐
사람들이 우리를 모두 신기하게 쳐다봤었어
"어디로 들어왔어???"
ㅋㅋㅋ
역시.. 모르면 사람은 용감해지는 거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