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사진) 떠나볼까?/외도+부산'에 해당되는 글 76건

  1. 2004.09.29 좀 웃어봐 1
  2. 2004.09.29 탑승하세요~ 1
  3. 2004.09.29 이 기차 식료품은 우리가 접수한다.
  4. 2004.09.29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5. 2004.09.29 부산에 내가 왔다 1
  6. 2004.09.29 새 아침이 밝았다 1
  7. 2004.09.29 귀여운척.. 2
  8. 2004.09.29 로얄페리 1
  9. 2004.09.29 로얄페리 1
  10. 2004.09.29 바다와 햇살
User-created image나름대로 예쁘게(?) 웃으려고 노력했다고 -_-
근데 얼굴이 왜케 까매졌지??
흠.. 여튼.. 출발하기 전에 나딱이랑 수원역사 푸드코트에서 가볍게 워밍업하면서 소발을 기다리던 중이었음..
놀러가는거야~ 그런거야~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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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reated image우린 KTX타기 싫어~ 그래서 새마을을 선택했쥐~ 후회없는 선택이얌~~
내 기억이 맞다면 난 새마을호를 처음 타본 거였쥐.. 후후훗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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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reated image그랬다. 우린 그날 식료품 수레 아저씨(?)를 절대로 그냥 지나쳐가게 하지 않았다.
맥주와 육포(!) 달걀 프링글스에 소세지까지.. 닥치는대로(?) 흐흐흐.. 하지만 이것 또한 워밍업에 불과했다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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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reated image자세히 보면 유리창에 비친 Haia가 있다.
멋진 것이다. 노을이라는 것은...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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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reated image두둥! Haia와 소발이 드디어 부산을 점령했다.
화려한 부산역사.. 온통 유리벽.. 건물 대빵 컸다..
그러나 부산역은 너무나 무서운 곳이었다.
주변에서 밥먹을 곳이 너무나 없었다. 결국 전국체인인 김밥나라를 가서 칼국수랑 쫄면 등등을 먹었지. 그리고 부산역앞에 있는 아리랑 호텔에 갔다. 생각보다 방값이 싸고 방도 깨끗하고 좋았다. ^^
부산역 앞에 골목에는 외국인이 열라 많았다. 무서웠다 -_-
다시는 밤 중에 부산역 앞을 배회하지 않으리..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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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reated image부산 연안여객터미널(맞나? -_-) 앞에서 사진 한장 박았다.
처음으로 바다와 접한 곳이었쥐.. 히힛..
언제나 한결같은 바다내음.. 짠내음.. 지금도 기억이 나는구나..
난 이 짠내음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아..
그리고 저 깊은 바다는 너무 무서워.. 새까만 바다.. 잡아먹을 것 같아서 무서워..
그래도 바닷바람은 너무 좋아.. 시원하쥐.. 나를 어디론가 데려다줄 것 같아서 좋아 ^^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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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reated image나름대로 노력했으나.. 잠이 덜 깬 관계로 실패 -_-
배다 배경으로 셀푸했지롱.. 히히히히..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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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reated image우리가 부산에서 거제로 가기 위해 탔던 로얄 페리~
정말 엄청 큰 배였어~
요즘 여객선은 정말 크쥐.. 세상 참 좋아졌어.. 배가 차도 막 태우고..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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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reated image드디어 등장한 나딱양.. 방가방가..
참고로 나딱은 집 나온 거 아님.. 그냥 가방이 큰 것일뿐. ㅋㅋ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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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reated image멋지지 않오?
저 깊은 바다 밑엔 뭐가 있을까?(노래 가사인감 ㅋㅋ)
새까만 무서운 바다지만.. 그래도 표면은 너무나 아름답다.
나딱이 창가에서 찍은 사진.
멋진 사진이지만.. 실제로 보는게 훨씬 더 아름답다.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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