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둥! Haia와 소발이 드디어 부산을 점령했다.
화려한 부산역사.. 온통 유리벽.. 건물 대빵 컸다..
그러나 부산역은 너무나 무서운 곳이었다.
주변에서 밥먹을 곳이 너무나 없었다. 결국 전국체인인 김밥나라를 가서 칼국수랑 쫄면 등등을 먹었지. 그리고 부산역앞에 있는 아리랑 호텔에 갔다. 생각보다 방값이 싸고 방도 깨끗하고 좋았다. ^^
부산역 앞에 골목에는 외국인이 열라 많았다. 무서웠다 -_-
다시는 밤 중에 부산역 앞을 배회하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