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이아'에 해당되는 글 675건

  1. 2003.10.21 후레쉬맨 4
  2. 2003.10.20 마린블르스 2004년 메모리즈 다이어리..
  3. 2003.10.20 활기찬 월요일?
  4. 2003.10.19 항아리를 채우는 법 3
  5. 2003.10.19 드디어 오픈! 3

오늘 아침부터 갑자기 후레쉬맨 노래가 머리에 가득차서 떠나지를 않는다. -_- 왜 갑자기 생각난 걸까. ㅋㅋ
어렸을 적에 정말 많이 재미나게 봤었는데..
추억이란 것은 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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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싶다.. +ㅁ+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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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으로 회사에서 웍샵을 다녀왔습니다.
나름대로 나라는 존재를 회사에 귀속시킬 수 있는 유대감을 만들어내는 계기가 되었지요. 이전까지는.. 글쎄요.. 회사는 그저 일을 하고 나의 능력에 대한 대가를 주는 곳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저 고마울 따름이죠? ^^a
두번의 웍샵을 통해서 회사라는 것에 대한 의미를 다시 정의할 수 있었습니다.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한 배를 타고 가는 사람들이라는 것. 내가 그 일부분이라는 것. 등등.
무언가.. 회사 생활에 변화가 생길 것만 같습니다.
부지런히 일요일을 보내고 맞이하는 월요일은 왠지 보람참 느낌이 듭니다.
이제 일주일만 보내면 아침생활도 여유로워 지겠지요 ^^
정리하고 시작하고.. 이 두 가지 일이 생활의 거의 전부인 듯합니다.
아직 정리하지 못한 일이 한 가지 있지만.. 이성으로 해결이 안되는 듯하니.. 그냥 방치하려합니다. 그 외엔 모두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

다들 활기차게 시작하는 월요일 되기를..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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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를 채우는 법 ...아시나요?
어떤 시간관리 전문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이 전문가가 경영학과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명확히 하기 위해, (학생들이 잊지 못할) 어떤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을 했어요. 경영학과 학생들앞에 선 이 전문가가 말했습니다. "자, 퀴즈를 하나 해 봅시다."
그는 테이블 밑에서 커다란 항아리를 하나 꺼내가지고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나서 주먹만한 돌을 꺼내 항아리 속에 하나씩 넣기 시작하였습니다. 항아리에 돌이 가득하자 그가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대답했습니다. "예" 그러자 그는 "정말?" 하고 되묻더니, 다시 테이블 밑에서 조그만 자갈을 한 뭉큼 꺼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항아리에 집어넣고 깊숙히 들어갈 수 있도록 항아리를 흔들었습니다. 주먹만한 돌 사이에 조그만 자갈이 가득 차자, 그는 다시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눈이 동그래진 학생들은 "글쎄요"라고 대답했고, 그는 "좋습니다" 하더니, 다시 테이블 밑에서 모래주머니를 꺼냈습니다. 모래를 항아리에 넣어,
주먹만한 돌과 자갈사이의 빈틈을 가득 채운 후에 다시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은 "아니요." 라고 대답했고, 그는 "그렇습니다." 라면서 물을 한 주전자 꺼내서 항아리에 부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전체 학급에 물었습니다. "이 실험의 의미가 무었이겠습니까?" 한 학생이 즉각 손을 들더니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매우 바빠서 스케줄이 가득 찼더라도, 정말 노력하면, 새로운 일을 그 사이에 추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시간관리 전문가는 즉시 부인했습니다. 그리고는 말을 이어 갔습니다. "그것이 요점이 아닙니다. 이 실험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 '만약 당신이 큰 돌을 먼저 넣지 않는다면, 영원히 큰 돌을 넣지 못할 것이다' 란 것입니다."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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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 곡절 끝에 드디어 새 홈피로 이사를 왔습니다.
정말 심플하지 않나 싶군요. 흐흐
인생이 길지 않은 만큼 채워야할 내용이 많은 것 같습니다.
차근차근 조금씩 변하는 홈피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살아가야겠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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