샀다. 카메라.
40마넌.
앞으로는 거지로 살아야지.. 전에부터 마련해둔 돈이긴 하지만.. 실제로 쓰고 나니 왠지 거지가 되는 듯한 느낌..( 내 재산은 40마넌정도라는 야그가 되는건가 -_-)

내일 또는 모레 배송될 듯..
으하하......

과연 내가 얼마나 사진을 찍을까.. 과히 의심되긴 하지만..
디카를 사기로 결심한 지 거의 1년만에 구입하였으니..
요긴히 써야지.. 애지중지해야겠다 ^^

요즘에 하고 싶으나 짬이 안난다는 (얼토당토않은) 이유로 미루고 있는 것들.

파마 -->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테다.. 흐흐흐
구두사기 --> 신을 신발이 없다. -_- 언제 사러 가지.. 흠..
홈피업글 --> 할게 너무 많다.. 한번 손대기 시작하면 시간 잡아먹는 시간도둑.
스케이트보드 --> 영화 Back to the future의 영향인가.. 갑자기 한번 타보고 싶은 마음이 불었다. ㅋㅋ 누구 탈 줄 아는 사람?? yo~
해리포터3권 다시 읽기 --> 개봉하기 전에 절대 못할듯...

토요일은 왜이리 약속이 생길까..
4월 10, 17, 24, 5월 15... 스케줄 잡힘.

그래도 항상 여유롭게 살기.
다짐.. 다짐.. ^^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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