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created image구조라에서 바나나보트를 타려고 했는데.. 물이 좀 더러운 것 같아서.. 부산에서 타기로 일정 변경.
구조라를 떠나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 다시 왔다.
넘 멋진 나무가 있어서 사진 찍었다.
시골에 가면 이렇게 마을을 떠받들어주는 나무가 한그루씩 있지..
난 이런 나무가 너무 좋아.. 넘 매력적이야.. 지나온 기나긴 세월을 몸에 가득 담고 있는 것 같아서..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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