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created image우리가 만난 조선족 아저씨에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아직까지는 순조로운 우리의 여행에 크게 한 몫 한 아저씨이다.
지금은 굉장히 피곤하다. 내일의 백두산 여행이 사뭇 기대된다. 외국 땅에 나온 첫날 바로 옆 나라에 와서인 지 한국말이 유창한 기사 아저씨 덕분인 지 아직까지는 이국에 있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조금씩 조금씩 커져가는 두려움을 이겨내지는 못하겠다.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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