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created image북한과의 국경선을 아쉽게도 보지 못하고 천지 언덕을 내려왔다. 올라갈 때도 힘들었지만 내려오는 길은 더 힘들었다. 미끄럽고 가파른 길에서 어쩡쩡한 포즈로 막 달려 내려오니 9시였다.
다시 차에 올라 왔던 길을 내려가면서 다시 감탄사를 연발했으나 아쉽게도 차를 세울 수 없어 마음에만 담아 왔다.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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