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created image폭포 입구에는 온천이 솟고 있었고 그 바로 밑에 이 흐르는 온천수에 달걀과 오리알, 옥수수를 담가서 익혀 팔고 있었다. 달걀을 사먹기로 계획한 우리는 옥수수와 달걀을 가지고 흥정에 들어갔으나 단호한 아주머니와 전혀 통하지 않는 언어때문에 제 값을 다 치르고 구입했다. 커다란 옥수수를 입에 물고 산을 올랐다. 폭포를 향해..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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