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created image세 줄기로 갈라져서 우렁찬 소리로 떨어지는 장백폭포.. 그 안에 들어가서 살아나올 수 있을 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머리에 구멍이 나지 않을까싶다.
폭포구경을 한참하고 나서 달걀을 먹었는데 정말 희한하다. 달걀 흰자는 덜 익은 것 마냥 물컹물컹했는데 노른자는 거의 다 익어서 탱글탱글 했다. 흰자는 빨아먹고 ^^a 노른자는 씹어먹고 -_- 맛도 약간 희한했는데.. 그래도 맛있었다.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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