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created image비 속을 헤치고 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차 시간을 확인하고 아주머니의 도움을 받아서 표를 끊었다. 아주머니와 간단히 기념촬영을 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헤어졌다. 속지 말고 잘 여행하라고 신신당부하시고 비속으로 나가시는 아주머니께 마음으로 정말 감사했다.
버스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굶주린 위장을 채우러 근처 식당으로 향했다. 가져간 여행책자를 가지고 주문을 했다. 탕수육과 마파두부 그리고 밥 두그릇을 시켰다. 탕수육은 굉장히 맛있었고 마파두부도 꽤 먹을 만 했다. 어렵게 어렵게 중국어 책을 가지고 대화하면서 재미나게 식당을 나섰다. 여기서도 아주머니와 함께 찰칵!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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