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created image9월 5일 23시 30분 장춘행 기차 안

통화로 오는 버스 안에서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토의를 다 하지 못하고 목적지에 도착했다. 버스 터미널은 이미 닫혀져 있고 모두들 야간 열차로 의견이 치우쳐서 그리하기로 결정하고 기차역으로 향했다.
21:43 장춘행 열차표를 구입했다. 우리가 의도한 푹신한 침대가 없고 다른 침대가 있다고 하여 그걸 끊었다. 통화행 열차와는 번호 매기는 방식이 다른 건지.. 번호에 연관성이 없어 보여 걱정하면서 개찰구 위치를 봐두었다.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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