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created image부리나케 씻고 먹고 하니 하루의 피로가 온 몸을 덮친다. 얼굴에 약간의 미열이 있는 듯하다. 이제 또 잠을 청해야겠다. 우리가 처음 출발할 때 잡은 일정에서 하루가 더 생겼다. 후훗. 하늘이 우리의 일정을 잘 조율해 주는 듯한다.
힘들게 가져온 우비도 잠시 사용할 수 있게 비도 내려주고 그 외에는 날씨도 정말 시원하고 맑게 해주시니 복받는 느낌이 계속 든다. 이번 여행은 행운 투성이?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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