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created image역시 중급은 정신없이 내려왔다. 스키를 타면서 내려온 건지 넘어지면서 내려온 건지.. -_-a 갑자기 정신이 바짝 들더군.. 어느새 양주임님과 조주임님은 온데간데 없고.. 중간에 눈보라 속으로 사라진 양주임님이 약간 걱정이 되긴 했지만.. 그대로 혼자 다시 리프트에 올랐다.
그래 세상은 혼자야. 혼자 열심히 잘 타야지.. -_- (중간중간 회사 사람들을 만나면 어찌나 방가운지.. ;ㅁ;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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