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고 기운없고 즐거운 일이 없어.
소리내어 웃고 있어도 무언가 뻥뚫린 듯한 느낌이 들어.
혼자 있을 때면 숨죽여지고 서글픈 생각이 밀려와.
이젠 그러지 않을래.
어젯밤 일본에서 걸려온 준코의 전화.
좋은 사람 만날거라는 귀여운 그녀의 생글생글 한마디가..
토토로의 마법주문처럼 작은 새싹을 무럭무럭 키워주는 느낌이었어.
눈 깜짝할 새에 되진 않겠지만.
mind control!
모든 치유의 과정은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자기애로부터 시작된다잖아.
그거.. 알고 있었잖아? ㅎㅎ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버리면 된다는 거..
내 인생도..
아는 길도 짚어가는거지..
12월.
숏스커트로 생기 업 시키고 잘 달려보자.
보드로 날아보자. ㅋㅋㅋ
소리내어 웃고 있어도 무언가 뻥뚫린 듯한 느낌이 들어.
혼자 있을 때면 숨죽여지고 서글픈 생각이 밀려와.
이젠 그러지 않을래.
어젯밤 일본에서 걸려온 준코의 전화.
좋은 사람 만날거라는 귀여운 그녀의 생글생글 한마디가..
토토로의 마법주문처럼 작은 새싹을 무럭무럭 키워주는 느낌이었어.
눈 깜짝할 새에 되진 않겠지만.
mind control!
모든 치유의 과정은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자기애로부터 시작된다잖아.
그거.. 알고 있었잖아? ㅎㅎ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버리면 된다는 거..
내 인생도..
아는 길도 짚어가는거지..
12월.
숏스커트로 생기 업 시키고 잘 달려보자.
보드로 날아보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