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내게 에너지 충전 만땅해주는 푸른하늘..
요근래엔 너무나 맑고 청명하고 유난히 파래보이더니..
오늘은 하얀 눈이 깔린것처럼 구름이 얕게 이쁘게 깔려있었따.

출근길..
기운가득 전해주는 사랑스러운 하늘에게..
고마움 전하려고 여기에 살짝 담아본다.
즐겁게 출근시켜주는 내 하치로쿠에 담은 나의 반쪽 얼굴과 함께.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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