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석모도에 놀러간다. 네비없이 스릴만점으로 다녀오리라. 크큭. 사실 재밌을 진 모르겠다 =_=
2. 드디어 스위티 정규수업을 마쳤다. 어느덧 6개월이 훌쩍 지나갔네. 이젠 좀 쉬엄쉬엄 해야겠다. 내 삶의 일부라고 여기고 그냥 쉬엄쉬엄.
3. 홈피에 생기를 불어넣어줘야겠다. 점점 죽어가는 것이.. 서른된 나의 모습과 다르지 않은 듯하네그려..
4. 연애하고싶다. 외로운 건 아닌데.. 그냥 그런 느낌? 봄이라 그런가?
5. 난 왜케 사람들을 구박할까.. 정작 구박당해야할 건 나일진대..
6.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웃고 떠들지만 정작 내 사람은 없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7. 매주 수요일 4주간 [바다샘의 슬로우 린디] 강습을 듣는다. 첫주 수업을 들은 느낌은.. 재밌다. 그리고 어렵다. 음악이란.
8. 나의 직업정신에 점수를 매긴다면 몇점일까? 과락은 아닐까 걱정이다.
9. 이큐빅에 안간지 2주째. 어김없이 살들이 붙는다. 많이 먹고 운동안하고 불량하게 지냈으니.. 이제 또 열심히 운동해야겠다. 가장 소중한 건 나의 건강이니까.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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