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나서 아무 글도 안썼네 ㅎㅎ
언제봤더라.. 좀 오래됐다.. ^^;;
재미없고.. 크게 내용도 없다.
비추.
맘에 드는 대사가 하나 있다면..
주인공 남자애의 친구가 주인공에게 하소연하면서..
[그래도 넌 좋겠다. 되고 싶은 거라도 있으니]
그 말에 주인공은 화를 내며 이렇게 말했다.
[난 되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살고 싶을 뿐이야!]
그네들에게는 자신이 자신으로서 사는 자체가 투쟁인 셈인거다.
눈물날만큼 공감했던 지난 해의 한 순간의 느낌이 되살아났었다.
그치만 이 영화는 별로였다.
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