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았다

알았다.
왜케 맨날 피곤하다고 느끼는지..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이다.
언제나 할일이 많다고 느껴서이다.
뒤돌아서 나를 바라보는 시간을 갖지 않아서이다.

알지만.. 계속 그렇기 때문이다.

6월부터 수영장을 다니기로 했다.
오늘 6월 1일은 빼먹었다. 일한다고 ㅎㅎ
낼부터 나간다.
라임이 준 수영복이 너무 짝아서 살이 울룩불룩된다.
새로 안사고 살 빼서 나를 수영복에 맞출란다 ㅋㅋ
초급반 유넹 시작~

내일 모레 토욜부터 2박 3일동안 설악산으로 회사 웍샵을 간다.
웍샵은 모냐.. 나는 수련회라는 말이 더 좋다.
여튼..
래프팅과 등산 워터피아 속초해수욕장..
빡센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_-
황금같은 주말을 투자하는 만큼의 결실이 있었으면 좋겠네~
내가 안보여도 넘 슬퍼 말기를~~

오늘부터 넘넘 바뿌다..
담주까지.. 태어나서 "마감"이라는 것에 급박해진 건 처음인듯하다.

언제나 중요한 건 마음을 여유롭게하는 것.
언제나 중요한 건 마음을 여유롭게하는 것.
언제나 중요한 건 마음을 여유롭게하는 것.

주문을 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