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이사를 했다..
며칠동안 짐을 쌌는 지 모르겠다.. ^^
이제 며칠동안 짐을 정리해야겠지??
어제 하루종일 짐 나르느라 온 몸이 쑤신다.
남들은 왜 포장이사 안하느냐고 한다..
두 딸이 놀고 있는데 흐흐
집도 가깝고.. 바로 옆집.. 주택 2층에서 2층이긴하지만..
그래서 걍 노가다했지..
타짱친구 용도 오고 내 귀여운 후배덜.. 2명도 왔다.
오늘 내내 정리하고 나니 이제사 집 모양이 난다..
내 방은 이전에 비해 무지 쪼꼬매졌다.
모 그런대로 아기자기하다 ^^
이제 조금 있으면 평상시처럼 지저분해지겠지? ㅋㅋ
얼른 정리하고.. 새집 새환경에서 새롭게 원기회복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어케 살아야하나 고민이 많다~
이럴 때 누군가가
"야야 제대로 못해? 얼른 이거하고 저거하고 햄마! 정신차려!"
라고 얘기해줬으면 좋겠다.
이제 다시 짐 정리하러.. 슝슝..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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