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은 간단명료하게 -_-;;
엄마랑 몇년만에 극장을 같이 갔지. 휴가고 하니까.. ㅎㅎ
윌 스미스는 정말 멋진 남자같애.. 영화배우니까.. 영화 안에서는 ㅋㅋ
Hitch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 과연 있을까? 있으면 참 좋겠다싶어..
말하자면.. 큐피트와 같은 역할을 해주는 셈이니까..
울 엄마가 보고싶다고 해서 봤는데..
울 엄마는 절반은 눈 감고 보더군.. -_-;;
난 영어공부하는 셈 치고 봤는데.. 여전히 갈길은 열라 멀기만 하고 ㅋㅋ
그래도 재미있었어 ^^
이젠 이런저런 사랑얘기에도 흥분조차 되지 않는군..
경지에 들어선 것인가 ㅎㅎ
가볍게 시간 때우면서 기분 좋아질까... 하는 사람은 보면 괜찮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