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올만인가..

포스팅 한 지도 어느덧 일주일이 훌쩍이군..
사진 업뎃도.. 백만년만인듯하고.. ^^;;

나름대로 안하던 야근을 하니.. 정신이 없는 듯하다..
역시 야근은 삶의 질 향상과는 trade-off의 관계가 되는 셈인가?
꼭 그렇지만은 않겠지..

그 사이..
생일파티도 두번하고..
즐겁게 놀고..
인라인도 타고..

참.. 눈썹 문신도 했다.
아파서 죽는 줄 알았다.. ㅜ.ㅜ

그래도 지금은 만족.. ㅋㅋ
이제 눈썹 안그려도 되니.. 얼마나 행복한지..

기억에 남는 일 하나..
인라인타러 잠실가는데..
집앞에서 잠실가는 버스를 타고.. 잠실역에서 내렸다.
내가 가려는 7번 출구 표지판을 보고.. 무의식적으로 패스카드를 띡!하고 지나갔다..
엇.. 근데 또 나가야하네? 이상하다..
아뜨.. 나 버스타고 왔는데.. 지하철 패스 왜 찍었나 -_-;;;
졸지에 800원 날리고 바보됐다..
이렇게 살면 안된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