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좋아~~

뭐가? 몰라~

approved~

엇..

어제 저번주랑 그 전주랑 거의 못봤던 슬픈연가를 봤더랬지..

괜스리 삘받아서..

인터넷으로 냅다 다운받아서 2시넘어까지 봤다..

권상우가..

권상우가..

권상우가 울면 왜 눈물이 날꼬나.. 'ㅅ'o

이젠 까마득한 일인데도.. 권상우가 날 흔드는구나..

자꾸만 겹쳐지는 것이..

그러고보면 나도 참 한심하도다....

그래도 힘내자 ㅋㅋ

오늘은 회사에서.. 민가를 들었더니 기분이 한결 조으다~

나는말이지..

[노래만큼 좋은 세상]이라는 노래를 들으면 넘 기분이 좋아져..

우울치료제로 기억해둬야겠어~

이 노랠 들으면 마임을 하고 싶어..

오늘 또 왠지 궁금증이 일어서.. 다음에서 몸짓패를 찾아봤더니.. 대학겨 몸짓패 무지 많더구나..

그때 그 시절이 그립도다..

몸짓패를 제대로 만들어놓고 졸업을 했어야하는데하는 아쉬움이 다시 한번 나를 찾아드는구나..

나이는 들어가는데..

생각은 정체되어있는 느낌이다..

30, 40이 되어도 이런 느낌일까??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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