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622092955041?rcmd=rn
한국은 인간의 기본적 욕구(영양 및 기본 의료지원, 물·위생, 주거, 개인안전)부문에서는 91.74점으로 26위에 랭크됐고, 웰빙 기반(기초지식 및 정보·통신 접근성, 건강과 복지, 생태계 지속가능성)부문에서는 83.96점으로 지난해보다 2단계 떨어진 28위를 기록했다.
표현의 자유에 있어서는 54위, 삶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 부문에서는 114위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삶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부문에서 최하점이라니.................
인간의 삶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뭘로 측정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슬픈 뉴스가 아닐 수 없다..
내 삶을 내가 선택할 수 없다면.. 그것이 사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걸까..
뉴스를 보다가 충격에.. 기록을 해본다.
나는 내 삶을 선택하면서 살고 있다..
나는 적어도 그렇게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해야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