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우리집 사진 올려본다.

돈 좀 들여서.. (ㅜ.ㅜ)

옹벽공사와 담장공사를 했다.

북쪽벽은 모두 막았다.

차소리를 많이 줄여주겠지.

사람들의 시선도 차폐된다.

신호대기중인 차에서 쏟아지는 시선이 부담이 되었다. ;;;;

깔끔해지고..

뭔가 안락해졌다고나할까? 안전해졌다?

더 사생활이 잘 보장된다. ㅎㅎ

 

서쪽벽은 다 뚫었다.

투시형으로..

빛도 바람도 통할 수 있게~

 

남쪽 정면은 그대로 두었다.

나는 이 나무 울타리가 좋다.

남편님이 만들어줘서이기도 하지만..

이런 컨츄리느낌을 좋아라하니까..

그리고 사람들도.. 우리 아이들도 잘 보이고..

그래서 고집을 부렸지. 그대로 두라고~

 

앞 좌측에서 본 전체샷

 

앞 우측에서 본 전체샷

주차장에도 문이 있어야할까 싶고..

음...

정면샷

 

올봄에 들인 안개꽃과 율마

화분에 큰 돈 투자함! ㅋㅋ

처음 사왔을땐 더 풍성했는데.. 꽃이 많이 졌다.

 

앞마당 텃밭상자

쑥갓 부추 상추 로메인 바질 애플수박 애플참외 고수가 자라고 있다.

 

엄마가 준 꽃과.. 내가 심은 해바라기..

그리고 콩같은 애가 자라고 있고..

나팔꽃도 자라나고 있다.

서쪽 텃밭

아침해가 잘 안들어서인지.. 영 자라는게 부실하다.    

우리집 뒷마당

지금 옆집이 담장 공사중이다.

지금은 뻥 뚫려있지만.. 곧 이쁜 붉은 벽돌로 담이 생길예정~ ^^

 

민트 말린 잎을 떼는 중..

오후 햇빛이 한껏 들어와있다.

이뽀이뽀~

나의 뒷마당 텃밭

허브와 꽃이 어우러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가꾸는 중..

옥수수와 파프리카 토마토도 자리를 차지했다.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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