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를 하려고 파냈던 흙을 다시 메우고 필요한 설비작업을 하는 날
오전에 작업이 완료된다고 해서 현장에 가지 않았다.
사진은 기록을 위해 남김.
다음날 휴일이라 남편이랑 아가들이랑 같이 갔다.
남편이 이것저것 보더니 맨홀과 우수구 위치가 설계도랑 다르다고 한다.
소장님과 카톡으로 이에 대해 이야기나눴다.
집앞에 데크를 할 계획인데 데크랑 걸릴듯.. 그때가봐서 조율?하게 될 것 같다.
멘홀은 토지분양사가 공사한거라 위치가 안맞는걸 직접이야기할 수가 없네..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