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물놀이를 한 후에는?
간식타임! 예이!!
아주 제대로 익은 파인애플을 동강동강 썰어서 먹쟈.
냠냠냠
사진보니 다시 침이 고이네 ㅋ
하야씨는 너무 먹는 데 집중해서 사진찍으나마나~~ ㅋㅋ
맛있써용~~
엄마는 물에 눕고 현지는 엄마 말타고~~
코뽀뽀? ㅎㅎ
하야씨가 현지 얼굴에 댄 게 아니고 현지가 얼글을 갖다 댄거임~~
쉰나쉰나~~
엄마는 힘드러힘드러~~
엄마 이게 힘들면 워쩌케 나를 키우나~~~? ㅎㅎ
현지 아빠가 다가온다.
땅짚고 헤엄치며?
사실 땅이 짚힐 정도도 안되게 얕아서 머 ㅋㅋㅋ
무릎까졌을듯?
이제 물놀이 고만하고 숙소로 갈까나~~~
숙소 앞 잔디밭에서~
현지는 폭신폭신 잔디밭에서 열심히 걸어다닌다~
단풍잎같은 그녀의 머리카락 ㅋㅋ
정자에도 앉아보고..
벗겨진 신발 다시 신겨주고..
현지 장난꾸래기~~~
이렇게 저녁을 보내고.. 맛난 보쌈을 초저녁에 배불리 먹고.. 모두가 9시전에 잠이 들었다 -_-;;;;;;
놀러와서 이게 무슨? ㅋㅋ
아침까지 쭉 자고.. 또 새벽같이 밥먹고 일찍 집으로 쌩~~ 왔다. 집에 오니 9시였던가? ㅋㅋ
역시 피서는 해수욕장보다 계곡이 최고다!
이제부턴 계곡만 가겠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