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확!
은 아니고.. 고수를 몇번 먹었으니.. ㅋㅋ
첫 상추 수확! 으로 하겠다. 호호
새벽4시 몇분쯤부터 잠이 안와 뒤척이다가..
걍 일어나버렸다! ㅎㅎ
엄마가 갖다주신 맛난 불고기를 익히고..
베란다에서 상추를 수확했다.
꽤 많다 ^^
싱글싱글~~해보인다.. 호호호
파릇파릇~~
저렇게 많이 수확했는데도.. 이렇게 많이 남은 아이들..
아침부터 불고기에 상추쌈 싸서 밥을 먹었다. 6시에 ㅋㅋ
점심때 도시락으로 또 먹어야지.. 라라~~
상추가 매우매우 얇아서 3겹씩 싸먹었다.
출근준비로 바쁘신 신랑님한테도 쌈싸서 입에 넣어줬다. 3개 ㅋ
이제 7시..
다시 졸리면 힘들어지는데.. =_=
일단 웹서핑으로 놀아주시도록 하겠다.
주말엔 열무를 수확해서 무쳐 먹겠도다! 음화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