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에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하고서.. 내가 계획했던.. 은 아니고 하려고 생각만 했었던 일들이 참 많았다..
정리를 좀 해볼까나.. -_-;;

1. POA 읽으려고 했다. 미국판.. 읽었다.. 쪼금 -_- 대략 1/3 읽었다. 재밌지만 눈이 아프다.. -_-;;; (구실 좋은 핑계 ㅋㅋ)
2. POA로 영작공부를 시도해보려 했다. 전혀 안했다. -_-;;;;;;;;;;; 땀 주륵..
3. 10 things I hate about you라는 영화대본을 뽑아서 공부하려고 했었다.. 두 장 했다. -_-;;
4. POA 영화 받아쓰기를 해볼까 했었는데.. #6까진가.. 했다. 음.. 이건 그냥 즉흥적으로 한 거니깐 모..
5. 따른 거.. -> 나중으로 미뤘다. 흐흐흐.. 투자한 시간이 좀 아깝긴 하지만.. 왠지 지금은 스트레스받을만한 시기인 것 같아서 흠흠..

그리고 계획에 없었던.. 홈피 리뉴얼만 수억했다. -_-;;
이제 리뉴얼이 끝나고나니 왠지 마음이 여유롭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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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신 녹차..
정말 맛있는 녹차였다. ^^
justlike오빠랑 차 마셨는데.. 차집도 난 맘에 들었고.. 차도 맛있었는데..
나눈 대화는 그냥 그랬다 -_- ㅋㅋ

글고 이제 까페도 돌아왔고..
왠지 집에 온 듯한 느낌. ^^

그냥.. 까미님 말처럼..
지금 좋은 거.. 하고 싶은 거.. 그걸 하면서 살기로 했다.
괜시리.. 답답한 마음 자꾸 만들어가는 것 같아서..
쉬엄쉬엄 살아야지~ 인생 머 있어~? ㅋㅋㅋ

어제는 기분 좋게 잠이 들었는데~
오늘은 회사에서 구리구리한 일만 잔뜩 있어서리..
정말 삶이란.. 일희일비하면서.. 하루하루 지내는 거란 생각이 불현듯 들더라.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 가장 힘든 일인 것 같애..
오호.. 통제라..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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