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을 매주 꼬박꼬박이 절대 아닌. 매우 띠엄띠엄.. ㅎㅎ
일요일 오전마다 다녔었던 서수원 이마트 문화센터 서양화 기초 수업 마지막날이었다.
오늘.. ㅎㅎ
이제 결혼을 하게 되면 분당에 살게되니..
여긴 더 다닐 수가 없어서 오늘부로 수업을 마치기로 했던 것이쥐..
나름 아쉽구나..
그래도 꽤 오랜기간 동안 얼굴 보던 분들이라 그런지..
고맙게도 환송회?를 해주셨다.. ^0^
케익도 먹고 꽃도 받고. 히히.. 그리고 마지막 그림을 그렸따능거!
좌절과 고난의 길이지만.. 후후..
이제 다시 언제 짬이 날지 모르겠다만... ^^
히히히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