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9월이 휙.. 하니 가버렸다.
9월엔 멀 했길래.. 이렇게 카드청구서가 무거울까.. ㅜ.ㅜ
아무래도 금식 금인해야겠다..
별로 쓴 돈은 없는 것 같은데 이상해.. ㅜ.ㅜ
아무래도 전문 회계사를 옆에 두고 자산(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관리를 맡기든가 해야지원..

오늘은 국군의 날..
작년 오늘 까페에 글 쓴 기억이 나는군.. ㅋㅋ
나 한 달 동안 까페 끊기로 했다..
중독 증세를 보여서.. 나를 시험해보기로 했지. ^^

10월 스케줄이 나오네..
10일에는 대천에 결혼식을 가야하겠고..
16일에는 회사 수련회다..

시간은 조금조금씩 끊임없이 흘러가고..
이런저런 사건도 끊임없이 생겨난다.
하루하루 살다보면 피부에 생겨나는 주름만큼이나 세월이 훌쩍 지나가버리지..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겠다..

혹은.. 점점 내 안에 갇히는 걸지도 모르겠다..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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