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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게 속삭이는 두 대나무..
친구처럼 연인처럼..
그렇게 옆에 나란히 서서 오랜동안 함께 속삭이는 그네들이 행복해보였다.
인사동 쌈지길에서.. ^^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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