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두 사람 모두의 팔뚝을 최대한 많이 가리고자..
무수히 많은 연습 끝에 얻어진 포즈임..
근데도 나의 오른쪽은.. 끝끝내 가려지지 않고.. 쿨럭쿨럭;;;;;;;
7월 24일이었쥐..
라임이 갑자기 오프라고 놀아달라 했지..
라임이 구입한 차를 몰고..울 회사앞까지 오는 친절함을 베풀었지.. 흐흐
수원사는 joujou(윤미씨)도 같이 차에 올라탔쥐..
수원까지 숭숭~~
남문에 있는 코딱지만한 스파게티집에 저녁을 먹으러 갔지..
joujou도 같이.. ㅋㅋ
가게 조명이 꽃분홍..
소파도.. 탁자도.. 분홍이었지..
스파게티는 그다지 맛있지 않았지만..
내가 엽기 스케치를 그려서 라임이랑 쭈쭈에게 선물했더랬지 ㅋㅋㅋ
재밌었어..
근데 내가 그만 카메라를 두고 오는 실수를 범했지 모야.. ㅜ.ㅜ
십년 감수하는 줄 알았네..
라임이의 멋진 운전실력으로.. 가게문 닫기 전에 다시 도착해서 찾았어..
라임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