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y swing

내가 8월 말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스윙 동호회 이름이다.
참 달콤하지 않나? ^^
서울로 진출할 생각은 안하고 수원에 있는 스윙동호회에서 수업들을 생각을 하고 있다가..
상우언니의 남자친구 해갈오빠를 다같이 만나는 자리에서 우연히 강습날임을 알게 되어서 운좋게 스위티를 만날 수 있었다.
교대역에 있는 스윙타임빠를 주 활동무대로 하고 매주 토요일마다 강습과 정모를 한다.
회원은 칠천명이 넘고.. 활동하는 사람도 참 많다. 역사도 깊고. ^^

요즘 내 생활의 활력소라고나 할까? ^__________^
좋은 사람들과 재미난 자리를 보낼 수 있는 것을 둘째치더라도..
춤추는 일이 차암~ 즐거운 일이더라~
이전에 혼자 필받아서 흔들어대던 막춤이 아니라..
상대방과 통신하며.. 교감할 수 있는 것..
많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그것이 사교댄스인가보다..
늦었다면 늦은 시기이지만 잘 만난 것 같다. ^^
몇년 전이던가?
큐빅다닐 적에 춤바람 났었던 정선임님을 이제 십분 이해할 수 있겠다.
다음에 기회되면 정선임님이랑두 춤 춰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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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입문인 지터벅 6주 수업을 마치고 졸업공연을 했다.
이제 린디합의 세계로 입문하려고 린디초급 6주 수업듣고 있는 중.. 어느덧 4주차를 넘었다.
어렵지만 재밌다. ^^
간간이 빠지지 않는 라인댄스.. 너무 신난다. 음화화
열심히 연마해서 완소 라인댄서가 되어야지.. ^0^
린디도 열심히 하고..

린디수업 마치고 졸업공연할 때는 많이 초대할테니..
다들 와서 구경해주도록 하시게들~~ ^___________^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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