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샛별이는 태어나고 5일째에 출생신고를 했다.
이름은 이선우.
현지와는 연관성이 없지만.. ㅋㅋ
이름 이뿌다 ^^
그간의 사진 몇 장 올려본다.
집에와서 선우랑 현지랑 만난 첫날이었던가?
현지가 옆에 짝달라붙어 누워서는..
너무 좋아해주었다.. ㅎㅎㅎ
사랑스러운 울 아기들~~~ ^^
현지는 선우사랑이 각별하다..
매일매일 저렇게 옆에 누워서 끌어안고.. 뽀뽀하고..
그러다가 때리고 -_- 밀고.. 웁웁..
이게 며칠째였더라? ;;;;
쭈쭈 먹고 기분 좋게 눈뜨고 있어서 찌어봤당 ㅋㅋ
나한테 메롱하는 샛별이..
혓바닥이 희끄무리딩딩~~ ㅋ
먹고나서 목욕한 우리 선우~
배 뽈록~ 귀요미.. ㅋㅋ
선영이가 보내준 바운서
아직까진 현지만 타고 있다.
너무 좋아해주시는거징.. ㅋㅋㅋ
샛별이도 언젠가 탈 수 있겠지?? 현지 집에 없을..때? ㅎ
출산 이후로 아직까지는 완모중이다.
지난주에 병원을 가야해서 외출할때 한번 분유 40 준 거 외엔..
음하하하..
가끔 모유가 모자란 느낌이 들 때도 있다. 먹고 나서 또 달라고 그러고 또 먹구 또 달라고 그럴때?
그래도.. 자지러지게 울지는 않고.. 몇 번 물리고 나면 배불러서 오래 자주니깐..
좋당 ^^
벌써 열흘이 넘게 흘렀네..
슬슬 손목도 시큰거리는 것 같고.. 골반은 뜬금없이 가끔 아프고 그러네..
삼칠일 지나고 나면 좀 살만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