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지는 얼마전부터 아랫니가 뽀록뽀록 올라오는 중이다.
일주일 좀 안된듯?
더 늦게 나길 빌었는데 ㅋㅋ
그리고 원하는 것이 있으면 앞으로 잘 간다.
그치만 장애물은 아직 넘지 못한다. ㅎㅎ
한동안 사진이 좀 뜸했다.
현지 보고파하는 이들을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대부분 나를 위해 ㅋㅋㅋ)
사진 좀 올려본다. ^^
얼마전에 놀러온 서현이랑 또 커플티..
(나중에 둘이 싫어하는 거 아닌가몰러 ㅎㅎㅎ)
현지는 새옷 입고 신났나? 또 날고 있네..
이 사진을 보면 현지는 꼭 쌍커플이 언젠가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지... 흠흠
서현이의 트레이드마크. 요염 건방자세. ㅋㅋ
현지는 발바닥 끼어주는 센스? ㅋ
아주 편해보임 ㅋㅋ
요즘 현지는 밀당의 고수가 되고 있다.
무조건 밀고 당기기.. 서랍.. 빨래건조대.. 빨래소쿠리.. 신발장문..
저 서랍은 밀고 당기고 놀다가 오른손꾸락이 옆에 끼어서 또 우앙.. 하고 울었다지.
따사로운 봄볕 맞으며 한 컷. 근데 대비가 너무 심했나 어둡게 나왔다.
엄마엄마..
사진고만 찍고 나랑 놀쟈?
아휴 엄마는 또 어딜 가려고 나한테 옷을 입혔나..
우리 귀요미 현지 부쩍부쩍 큰다.
이쁘고 귀여운 순간들이 갈무리하기도 전에 휙휙 지나간다.
열심히 눈으로 마음으로 머리에 콕콕 심어둬야징.. 무의식으로 모두 퐁당퐁당 빠져버려 기억이 안나게 되더라도.. 다 마음의 양식이 될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