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야흐로 햇살이 179일째 되는 날.
하늘눈님이 휴무시라는 사실!
어디 나가볼까?
귀찮다.. 가지말자..를 반복하다가 발견한 가족텔?
그냥 온천단지에 있는 모텔인데 욕조가 커서 가족탕이라고 많이 가는 가보다.

그래서 우리도 길을 나섰다.
여기는 화성 월문온천관광단지.
모텔들이 가득가득 ㅎㅎㅎ

우리가 간 곳은 알프스모텔.

모텔 사진 올리는 하야님 ㅋㅋ









현지는 좋댄다~~




그리고 가족욕조.
2인용 욕조다. 거품도 부글부글. 아직 켜기 전 ㅎㅎ




온천수라 그런지 몸이 부들부들 좋더라 ㅎㅎ
현지랑 편하게 목욕해보긴 처음이다.
같이 해본 것도 지난번 대명아쿠아월드갔을 때 정신없이 샤워한 게 전부넹.
같이 물장구치고 노니 좋더라 잇힝~~




다하고 나와서~~
마사지도 재밌게 다 하고~~
현지 기분 조아요~~
너무 누든가 ㅋㅋ
현지야 이담에 원하면 엄마가 사진 내려줄게~~ ^^

가끔 가서 때빼고 쉬다와야겠다.
3시간에 25000원. 가격도 괜츈. ^^
Posted by Ha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