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쁜 사진 주루룩 올려보련다.
만 오개월 넘어주신 우리 현지님.
요즘 아주 이뽀 죽겠다. 큭.. >_<



현지는 즐거워요~~


헤헤헷~

지난 150일이 지난 즈음..
백일사진도 나름 찍었으니 백오십일사진도 함 찍어볼까 싶어서..
살짝 찍어봤었는데..
현지 컨디션이 별로였다. ㅋ
몇장이라도 찍은 게 아까우니 올려봐야징~~


요즘 나이키 자세를 열심히 연마중인 현지씨..
현지 엄마.. 현지따라 나이키자세 열심히 하면 등 살 좀 빠질듯한데? ㅋ


현지 할아버지가 선물해주신 꼬까모자~
아이 이뽀라~~ >_<


그러셔요? 쓰는 나는 불편하고 갑갑하다고요. 라고 하는듯?


쓰기 싫다는데.. 참내?


엄마 이제 그만해요~ ㅋ
그리곤 현지는 울어서 못찍었다. ㅎㅎ

여긴 방금 전에 찍은 사진
점심으로 쌀국수를 휘릭 끓여서 먹는데.. (인스턴스 쌀국수 ㅋ)
쏘서에서 안놀겠다고 찡찡대서.. 앞에 앉혀놨더니 좋댄다~~~


나도나도 쌀국수~~~???


흥.. 언젠간 먹고 말테닷.


아유 맛있을 거 같애라 쌀국수..



언능 커서 엄마랑 쌀국수 먹어야지~~~?

이렇게 현지는 이쁘게 커가는 가운데..
나는 아직도 뚱땡이......일 뿐이고..
살빼라는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아해서 그런가?
집에서 우울하게 지낸다고 찡찡대서 그런가?
신랑님이 에어로빅요가 다니라고 하시네~ 홋홋홋.

그리하여 등록했다 3개월
8시에 가면 에어로빅을 할 수 있고
9시에 가면 월수금은 요가 화목은 헬스를 할 수 있다.
신랑님 일찍오면 에어로빅. 아니면 요가 또는 헬스.

그제랑 어제 이틀 했다.
헬스(런닝머신만? ㅋㅋ) 그리고 요가.
근데 현지가 나 없는 동안 안자고 보채거나 놀거나해서 잠을 안잔다.
좀 늦게 재우게 되긴 하는데......
그래도 열시즈음엔 자니깐.. 괜찮겠지 ^^
열심히 해보쟈~! 아자아쟈!
열심히 운동하쟈!!! 
Posted by 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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